국내 재벌 총수들 평균 수명은 77세
최장수 93세·최단명 47세
.국내 재벌총수들의 평균 수명은 77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2016년 통계청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평균 기대 수명은 여성 85.4세, 남성 79.3세였다. 재산과 수명은 비례하지 않는다는 얘기다.
20일 재벌닷컴이 공정거래위원회 지정 자산 5조원 이상 60개 대기업 기업집단 가운데 총수가 있는 52곳을 대상으로 총수를 지냈다가 별세한 창업주와 직계 총수 36명을 대상으로 작고한 나이를 조사한 결과 평균 수명은 77세로 조사됐다.
이날 향년 73세로 별세한 구본무 LG그룹 회장은 평균보다 4년 정도 짧게 산 셈이다.
조사 대상 재벌총수들이 타계한 연령대는 70대가 13명으로 가장 많고 80대 10명, 60대와 90대 각각 5명 등 순이었다. 50대와 40대는 각각 2명, 1명으로 집계됐다.
이들 중 가장 장수한 총수는 2002년 타계한 영풍그룹 창업주 장병희 전 회장과 지난해 별세한 구태회 LS전선 전 명예회장으로 각각 93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2014년 별세한 이동찬 코오롱그룹 전 회장이 92년을 살아 그다음으로 오래 살았다. OCI(옛 동양제철화학) 창업주 이회림 전 회장과 이원만 코오롱그룹 전 회장도 모두 90세에 별세해 다른 재벌 총수보다 장수했다.
가장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난 재벌 총수는 SK그룹 모태인 선경화학섬유의 창업주 최종건 SK그룹 전 회장으로, 1973년 47세에 폐암으로 별세했다.
태광그룹 창업주의 장남이자 이호진 회장의 큰 형인 이식진 태광그룹 전 부회장도 2004년 55세의 비교적 젊은 나이에 지병으로 별세했다.
한화그룹 전신인 한국화약 설립자 김종희 전 회장은 81년 59세로 숨져 당시 29세이던 장남 김승연 회장에게 총수 자리를 물려줬다.
삼성그룹 창업주인 이병철 전 명예회장은 1987년 노환과 폐암 합병증으로 유명을 달리하며 재벌총수 평균 수명만큼 살았다. 정세영 현대산업개발 전 회장과 장경호 동국제강 전 회장, 이장균 삼천리 전 회장도 모두 평균 수준인 77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중앙일보 채혜선 기자 chae.hyeseon@joongang.co.kr 입력 2018.05.20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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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롬 8:33-34) 누가 능히 하나님께서 택하신 자들을 고발하리요 의롭다 하신 이는 하나님이시니 34 누가 정죄하리요 죽으실 뿐 아니라 다시 살아나신 이는 그리스도 예수시니 그는 하나님 우편에 계신 자요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는 자시니라.
# 누구도 죄를 문제 삼지 못합니다.
사람은 모두 죄인입니다. 세상에서 죄를 범하면 교도소 생활을 하거나 벌금을 물거나 자격을 제한받거나 하는 벌을 받게 됩니다. 그래도 그에게는 전과자라는 꼬리표가 따라붙습니다. 그런데 더 큰 문제는 죄를 범하고도 돈이나 권력이나 수단 방법으로 죄를 덮고 벌을 받지 않는 것입니다. ♥ 설령 세상에서 죗값을 치렀거나 덮었다고 해서 그가 하나님 앞에서 까지 죄를 용서받았거나 덮어지지는 않습니다.
♥ 하나님께 죄를 용서받는 길은, 내 죄를 대신 지시고 십자가에서 고난당하시고 돌아가셨다가 삼 일 만에 다시 살아나신 예수님을 믿고 회개하는 길뿐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은 우리에게 전과자라는 딱지 붙이지 않고, 믿음으로 의인이라 인정해 주십니다. 그렇게 되면 누구든지 하나님의 자녀가 누리는 복된 생활이나 천국행에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혹시 사탄이나 누군가가 과거의 죄를 문제 삼는다 해도, 예수님께서 나의 죄를 용서하셨음을 증명해 보이시며 보증하시기 때문에 전혀 문제 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이제는 또다시 죄에 빠지지 않도록 현재와 장래를 살피며 주님 바라보고 당당히 나아가야 합니다.-이박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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