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일 저런글

2865. 두통, 뜻밖의 원인 여섯 가지

행복을 나눕니다 2018. 4. 17. 02:01








두통, 뜻밖의 원인 여섯 가지

 

미국 건강지 '프리벤션'에 의하면 생각지 못한 두통의 원인들이 있다.

즐거운 주말, 뜻하지 않게 찾아온 두통이 즐거운 주말을 망칠 때가 있다. 그 원인을 살펴 봅시다.

 

애피타이저 = 치즈, 살라미, 훈제 연어처럼 오랫동안 숙성, 훈제, 건조 등을 시킨 식품에는

    아황산염이 들어있다. 이 성분이 혈관을 팽창시켜 두통을 일으킬 수 있다.

 

독일 마인츠 대학교의 연구에 의하면 와인도 같은 이유로 두통을 일으킨다.

예상치 못한 두통이 일어날 땐 무슨 음식을 먹었는지 기록해보고, 이를 장기간 적다보면 두통을 유발한 음식이 무엇인지 알 수 있게 된다.

 

주말 늦잠 = 주말에 일어나는 두통은 커피를 마시지 않아 일어나는 현상일 수 있다.

    커피 대신 늦잠을 택했을 때 카페인 금단 현상을 경험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 알코올이나 니코틴처럼 심하진 않지만 예민한 사람에게는 이런 현상이 일어날 수 있다.

 

미국국립두통재단(NHF)에 의하면 이를 예방하려면 주말에도 가급적 평일과 비슷한 시간에 일어나는 것이 좋다.

 

생체 리듬을 평소와 동일하게 유지하고, 평일에 잠이 많이 부족한 사람이라면 1시간 정도 더 잠을 자도록 한다.

 

가까운 사람 = 연인이나 직장 상사 혹은 동료처럼 매일 함께 하는 사람이 스트레스를 준다면

    이 또한 두통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심리적으로 불안해지면 호흡이 짧아지고 산소가 부족해지면서 혈관이 조이고, 이로 인해 두통이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이다.

 

스트레스가 많은 사람 가운데 이를 악 무는 습관을 가진 사람들이 있는데, 이는 긴장성 두통을 유발하는 원인이 된다.

 

이럴 땐 4초간 숨을 들이쉬고 5~7초간 호흡을 멈춘 뒤 숨을 내쉬는 호흡법을 반복해 마음을 안정시키도록 한다.

 

컴퓨터 스크린 = 하루 종일 모니터를 들여다보면 눈의 피로도가 높아진다.

    스크린 불빛은 눈의 망막과 신경을 활성화해 두통을 일으킬 수 있다.

 

컴퓨터를 사용하는 동안 구부정하고 삐딱한 자세를 취하는 것도 두통의 원인이 된다.

 

매시간 10분씩 스크린을 보지 않고 동료와 이야기를 나눈다거나 종이로 된 책 혹은 신문을 본다거나 복도 혹은 건물 주변을 산책하는 시간을 갖는 것이 스크린으로 인한 두통을 예방하는 방법이다.

 

컴퓨터 스크린의 청색광을 차단하는 보호필름을 붙이고 컴퓨터를 사용할 때는 바른 자세를 유지하도록 한다.

 

머리 스타일 = 날씨가 슬슬 더워지면서 머리를 뒤로 틀어 올려 묶는 여성들이 늘어나고 있다.

 

머리를 뒤로 묶는 것은 좋지만 세게 동여매지는 않아야 한다.

런던 편두통 클리닉의 연구에 의하면 세게 머리를 잡아맨 여성의 절반이 긴장성 두통을 경험한다.

 

화창한 날씨 = 봄철 야외 나들이를 떠나는 사람들이 많다.

    그런데 눈부신 햇빛이 편두통을 촉발하는 원인이 될 때가 있다.

 

밝은 빛을 응시하면 뇌의 시상이 자극을 받는데, 시상은 통증 신호를 우리 몸에 보내 즉각적인 통증을 일으킨다.

 

햇빛이 강한 날 야외 활동을 한다면 빛을 차단하는 편광렌즈로 된 선글라스를 착용하도록 한다. [사진=chombosan/shutterstock]   kormedi.com 문세영(pomy80@kormedi.com) 기자

201804140904

바로가기:http://news.dreamwiz.com/NEWSAWLCPQw9Qi9FNMj9RUGy

.......

 

* (살전 3:6 지금은 디모데가 너희에게로부터 와서 너희 믿음과 사랑의 기쁜 소식을 우리에게 전하고 또 너희가 항상 우리를 잘 생각하여 우리가 너희를 간절히 보고자 함과 같이 너희도 우리를 간절히 보고자 한다 하니, 7 이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모든 궁핍과 환난 가운데서 너희 믿음으로 말미암아 너희에게 위로를 받았노라, 8 그러므로 너희가 주 안에 굳게 선즉 우리가 이제는 살리라.

 

# 위로와 기쁨을 주는 사람이 복됩니다.

   근심을 끼치는 사람도 있고 위로를 주는 사람도 있습니다. 부모에게 근심 끼치는 자녀가 있다면 피차 마음이 아프겠지만, 회개하고 반복하지 않도록 조심하면 됩니다. 부모에게 기쁨과 위로를 주는 사람도 잠시만 그렇게 할 것이 아니라 부모님 천국 가시는 날까지 그렇게 하므로 부모공경으로 받는 복을 받기를 바랍니다.

 

국가나 다른 조직이나 스승과 친구나 직장 동료나 상사에게도 마찬가지입니다.

죄만 아니면 좀 양보하고 자기 생각 좀 비우며 의로운 편에서 상대를 생각하며 행동하면 누구든지 위로와 기쁨을 줄 수 있습니다.

 

♥ 특별히 교회 성도들은 하나님을 근심시키지 말아야 합니다.

적극적으로 하나님의 기쁨이 되기 위하여서 힘써야 합니다. 그러기 위하여서는 하나님 말씀에 순종해야 합니다. 교회생활에서도 목회자나 지도자들에게 근심을 끼치지 않고, 위로와 기쁨을 나눠 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교회에서는 믿음 생활 잘하고 맡은 일에 충실하면 자신도 좋고 하나님께는 영광이 되고 주위의 모든 분에게 기쁨과 위로가 될 수 있습니다.

 

지금 바울 사도는, 데살로니가 교회 성도들이 죄 된 유혹에 빠지지 않고 믿음 생활을 잘 한다는 소식을 듣고, 지금 까지 고난과 궁핍과 시련을 견디며 복음을 전한 일이 헛되지 않았음을 확인하고 큰 위로와 기쁨을 가진다고 합니다. 지금 우리 모두 위로와 기쁨을 나누어 줄 수 있는 삶이되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이박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