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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45. 돈, 작년에 손상돼 버린 화폐 3.8兆…

행복을 나눕니다 2018. 3. 19. 02:48







, 작년에 손상돼 버린 화폐 3.8

쌓으면 에베레스트 6

 

지난해 불에 타거나 찢어져 폐기한 지폐와 동전이 38000억 원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폐기된 손상 지폐(53000만 장)를 차곡차곡 쌓으면 에베레스트산 6배 높이에 달할 정도다.

 

한국은행이 17일 발표한 '2017년 중 손상 화폐 폐기 및 교환 규모'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은행이 폐기한 손상 화폐는 전년 대비 21%(6551억 원) 늘어난 37693억 원이었다. 손상 화폐 규모는 201322139억 원, 201429847억 원, 201533955억 원으로 매년 늘어나다가, 2016년에 31142억 원으로 소폭 감소한 뒤 지난해 다시 증가세로 돌아섰다

 

작년 손상지폐 37668억원 쌓이면 장수 기준으로 지난해 손상 화폐는 지폐·동전을 합쳐 6억장이다. 지폐가 37668억원(53000만장)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5t 트럭으로 99대에 달하는 분량이다. 지폐를 모두 연결하면 경부고속도로를 약 79회 왕복할 수 있고, 쌓으면 56533m에 달한다. 백두산 높이(2744m)21, 에베레스트산(8848m)6배라고 한국은행은 설명했다. 손상된 지폐 중 만원권이 전체 지폐의 80.7%(3404억원)로 가장 많았다. 5만원권 3338억원(8.9%), 5000원권 2109억원(5.6%), 1000원권 1817억원(4.8%)이 뒤를 이었다.

 

지난해 한국은행 화폐 교환 창구에서 바꿔간 손상 화폐는 461000만원이었다. 화폐가 손상되어 교환을 의뢰했다고 해도 액면가 그대로를 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원래 크기와 75% 이상 면적이 남아 있어야 전체 금액을 받을 수 있다. 40~70% 미만일 경우 액면 금액의 절반을 새 돈으로 바꿔준다.

조선일보 양모듬 기자 입력 : 2018.01.17 03:00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1/16/2018011602953.html#csidx52d8f97958a69cdbb77e1535625fc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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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20) 베드로가 가로되 네가 하나님의 선물을 돈 주고 살 줄로 생각하였으니 네 은과 네가 함께 망할찌어다.

 

  # 돈은 필요한 것이지만, ()도 부릅니다.

베드로가 성령의 능력으로 놀라운 일행함을 지켜본 사람 중에 시몬이라는 마술사가 있었습니다. 그는 평소 마술로 여러 사람을 현혹하며 인기를 끌었는데, 베드로의 성령 역사 행함을 보고 자기도 그런 일을 행하면 더 큰 인기가 있을 것으로 알고, 베드로에게 돈을 내밀며 그런 능력을 달라고 청했습니다. 즉 돈으로 성령을 사겠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때 베드로가 네가 하나님의 선물을 돈 주고 살줄로 생각하였으니 네 은과 네가 함께 망할지어다.” 베드로의 성령 역사는 돈으로 팔고 살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만 되는 선물입니다.

 

♥ 돈은 필요한 것입니다. 그러나 돈으로 모든 것을 해결할 줄로 생각하면 큰 잘 못입니다. 물론 땅에 여러 일은 돈이면 대부분 해결되는 잘못된 관습이 있어 문제가 되기도 합니다. 그래서 부정한 방법으로라도 치부하려다가 망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돈에 초연하지는 못 할지라도 지나친 욕심은 화를 부른다는 것을 알고 필요한 만큼으로 족하게 여기고 감사할 줄 알아야 합니다. 그럴 뿐만 아니라, 돈을 사용할 때도 낭비하며 쾌락에 바질 것이 아니라 고상하고 아름답게 쓸 줄 알아야 가치 있는 돈이 되고 하나님께 영광이 됩니다.-이박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