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부활,감사

2782. 크리스마스, 기쁨과 감사의 고백

행복을 나눕니다 2017. 12. 22. 01:58





서울 시청 앞 광장. 2017 년 성탄등




크리스마스, 기쁨과 감사의 고백

 

하나님!

죄인의 죄를 대속케 하시려고,

독생자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신 희생적인 큰 사랑, 감사합니다.

 

예수님!

내 죄를 대신하여 스스로 낮아지시고, 고난당하시고 멸시와 조롱도 받으셨고 억울하셨고, 큰 손해 보시고 십자가에 돌아가셨다가 부활하심으로, 죄인 구원을 완성하신 희생적인 그 큰 은혜, 감사합니다.

 

죄인이었든 우리는 아무 공로도 없고 대가도 치르지 않고. 완전 공짜로.

예수님 덕택에 오직 믿음으로 의인으로 인정받고, 구원도 받고, 하나님의 자녀도 되고, 복된 사람으로 천국을 소망하고 살게 되었으니 감사 또 감사입니다.

 

하나님!

주님 탄생일을 맞는 저희가.

아버지 자녀의 본분을 더 잘 감당하고.

주께서 예비해 두신 복을 지속적으로 받아 누리고.

예수님의 복음을 이 땅에 전파하는 데 쓰임 받기를 소원합니다.

 

아버지!

주님 탄생의 의미를 잘못 인식하고.

갖가지 범죄로 이날을 맞는 불쌍한 사람이 많습니다.

저들이 바르게 크리스마스를 맞는 날이 속히 임하게 하소서.

 

   모든 영광을 하나님 아버지께서 받으시고, 아버지의 뜻만 이루어지게 하소서.

                    주후 2017. 12. 22. 이박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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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6)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의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의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