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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59. 피겨여왕 유엔총회서 연설하다

행복을 나눕니다 2017. 11. 21. 02:38




김연아 유엔 총회 연설 동영상. 바로가기 https://youtu.be/4F8KrBnGhzE




피겨여왕 유엔총회서 연설하다

김연아는 '특별연사'로 연설하고, 유엔은,'평창올림픽 기간 휴전결의' 채택했다.


유엔은 13(현지 시각) 내년 2월 개최되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패럴림픽 대회 휴전 결의안을 채택했다.

 

유엔은 이날 제72차 유엔 총회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올림픽의 이상과 스포츠를 통한 평화롭고 더 나은 세계 건설이란 명칭의 평창 동계올림픽 휴전 결의안을 표결 없는 컨센서스(전원동의)로 채택했다.

 

유엔 총회는 올림픽에 참가하는 모든 국가의 선수와 임원, 관계자들이 안전하게 통행과 접근­·참여를 할 수 있도록 올림픽이 열리는 2년마다 이같은 결의안을 채택하고 있다. 이는 올림픽 기간 일체의 적대 행위를 중단한 고대 그리스 전통을 이어받은 것으로 올림픽 주최국 주도하에 1993년 이후부터 시작됐다.

 

결의는 평창 동계올림픽이 한반도와 동북아의 평화, 개발, 관용과 이해의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의미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는 기대를 표명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내년 평창 동계올림픽이 2020년 도쿄하계올림픽, 2022년 베이징동계올림픽으로 이어지는 아시아 3연속올림픽 대회의 시작이라면서 스포츠와 다른 분야에서 대한민국, 일본, 중국의 새로운 파트너십 가능성을 상기한다고 전했다.

 

이번 휴전결의는 주 제안국인 한국정부가 주도해 초안을 작성했다. 미국, 중국, 러시아를 포함한 150여 개국은 공동제안국으로 참여했다.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홍보대사인 '피겨 여왕' 김연아가 13(현지시간) '평창올림픽 휴전결의안'을 채택하는 유엔총회에서 특별연사로 나와 평창올림픽 성공개최를 바라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연합뉴스

이희범 평창올림픽조직위원장은 결의채택에 앞서 결의안을 소개했다. 이 위원장 이후에는 평창올림픽 홍보대사인 피겨 여왕김연아가 이날 결의안 표결 전 특별연사로 유엔 총회 연단에서 결의안 채택을 호소했다. 통상 결의안 채택 시 정부대표 한 사람만 발언하는 것이 관례다. 하지만 한국측 요청에 따른 총회 결정으로 김연아 선수가 이례적으로 추가 발언을 했다.

 

김연아는 “10살때 남북 선수단이 올림픽 경기장에 동시 입장하는 것을 보고 처음으로 스포츠의 힘을 느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나는 평창올림픽과 패럴림픽이 전 세계인을 스포초를 통해 결합함으로써 평화의 메시지를 퍼트리는 것을 도와주리라는 점을 확실히 믿고 있다평창올림픽은 남과 북 간의 분단선을 넘어 평화로운 환경을 조성하려는 가장 진실된 노력이다라고 호소했다.

 

이날 한국 정부대표단은 휴전결의안 채택 후 각국 언론사를 대상으로 평창올림픽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조선일보 김명진 기자 입력 : 2017.11.14 07:43 | 수정 : 2017.11.14. 14:33

AP 연합뉴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11/14/201711140050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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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두산


 

* (24:1-2) 1 또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아론과 나답과 아비후와 이스라엘 장로 칠십 명과 함께 여호와께로 올라와 멀리서 경배하고 2 너 모세만 여호와께 가까이 나아오고 그들은 가까이 나아오지 말며 백성은 너와 함께 올라오지 말지니라

 

  # 겸손한 지도자의 권위는 하나님께서 세워 주십니다.

어느 분야에서나 최고 책임자의 권위는 스스로 세울 수가 없습니다. 주변에서 그를 인정하고 존경하고 따라 줄 때 저절로 세워지는 것입니다. 모세는 이스라엘의 최고 지도자가 되고 싶어 된 것이 아니고, 하나님께서 명령하시므로 그 길을 가게 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모세가 권위 있게 일하도록 모세를 철저히 인도하십니다.

여러 지도급 인사 중에 모세에게만 직접 말씀 하셨고, 많은 사람이 같이 있는 자리에서도 모세만 하나님의 음성을 듣게 하셨으며, 여러 기적도 모세를 통하여서만 행하셨습니다. 이쯤 되면 인간적으로 모세는 목에 힘을 주고 백성 위에 군임 할 수 있었지만, 철저하게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겸손한 자세로 임합니다.

이런 모세를 하나님은 끝 까지 책임지고 그의 권위를 세워 주셨습니다.

 

지금도 하나님은 지도자를 세우십니다. 그가 겸손하고 순종 할 때, 하나님은 그의 권위와 위치를 끝까지 지켜 주시고 존경 받는 지도자로 일하게 하십니다. 그러나 교만하고 자기 이익에만 집착하면 내치십니다.-이박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