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만 13명 낳은 브라질 부부
'딸 낳을 때까지 낳다보니..
브라질에 사는 이리네우 크루즈, 주킬리이드 실바 부부는 딸을 낳기 위해 지금까지 13명의 아들을 낳았다./더커버리지 갈무리
'딸 낳을 때까지 계속된다'
온라인 미디어 더커버리지는 5일 13명의 아들을 두고 있는 브라질 출신 이리네우 크루즈와 주킬리이드 실바 부부의 사연을 전했다.
부부는 딸을 갖기 위해 20년에 육박하는 시간을 투자하고 있다. 첫째는 18살, 막내는 생후 한 달이다. 축구광인 남편 크루즈 씨는 아들들에게 유명 축구 스타의 이름을 붙였다. 최근 태어난 막내 이름은 호나우두. 브라질이 낳은 최고 골잡이의 이름 그대로다.
다른 아들도 히바우두, 라몬, 리켈메, 하미레스 같은 이름을 갖고 있다. 모두 알파벳 'R'로 시작하는 이름이기도 하다. 크루즈 씨는 "나는 항상 히바우두, 로베르토 카를로스, 호나우지뉴, 호비뉴 같은 선수들을 존경했다"고 밝혔다. 그는 "아들이 늘자 내가 좋아하는 선수들의 이름을 붙여 남미 축구를 기념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축구 팀을 운영할 수 있을 정도지만 딸을 낳고자 하는 부부의 열정은 식을 줄 모른다. 전문가에 따르면 아들만 연속으로 13명을 가질 확률은 8000분의 1 정도라고 한다.
브라질에 사는 이리네우 크루즈, 주킬리이드 실바 부부는 딸을 낳기 위해 지금까지 13명의 아들을 낳았다./더커버리지 갈무리
파이낸셜뉴스 조재형 기자 ocmcho@fnnews.com 입력 : 2017.05.05 13:18 | 수정 : 2017.05.05.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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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욥기 42:5) 내가 주께 대하여 귀로 듣기만 하였사오나 이제는 눈으로 주를 뵈옵나이다.
# 듣기만 했는데 이제는 눈으로 봅니다.
하나님은 영이시므로 사람의 눈으로 직접 볼 수 없습니다. 그러나 성령님의 도움으로 영적 눈이 밝아지고 신앙이 확고하면 하나님을 체험하고 느낄 수 있습니다.
욥이라는 사람도 과거에는 하나님에 대하여 귀로만 들어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도 그는 하나님을 전적 신뢰했고 믿음 생활을 잘 하므로, 하나님께서 그를 자랑하는 사람으로 살았습니다. 그런데 욥은 그로 인하여 연단을 받습니다. 지독한 어려움에 빠집니다. 그의 잘 못으로 인함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그를 자랑하시니, 하나님을 원망하고 배반하게 하려고 사탄이 퍼붓는 고통과 괴로움이었습니다.
그런데 욥은 그 과정을 잘 통과했고, 영적으로 한 단계 발전하여 하나님을 눈으로 볼만큼 더 확실한 믿음의 사람이 된 것입니다. 재산과 환경도 전보다 월등히 좋아졌습니다.
하나님으로부터 좋은 것을 받거나 신앙이 성숙되는 과정에는, 언제나 사탄이가 시기하여 어려움을 퍼붓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일정기간만 제한적으로 용납한 일이므로, 하나님을 더 가까이하면서 잘 견딜 자세를 취해야 이깁니다. 이기는 사람은 어려움을 당하기전보다 모든 좋은 것을 가지게 됩니다.-이박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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