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배선공 年수입 2억7000만원
총리보다 많아. 英주택경기 활황으로, ...
최근 영국의 주택건설 붐이 일면서, 전기 배선공의 연 수입이 우리 돈으로 2억7000만원에 달하며, 이는 영국 총리의 연봉보다 높은 수준이라고, 12일 영국 데일리 메일이 리쿠르팅 회사의 조사를 인용해 보도했다.
전기 배선공은 영국 전역에서 일손이 딸려, 주당 평균 3000파운드(약 450만 원)를 버는데, 이를 연간 수입으로 환산해 영국 총리의 연봉과 비교하면 약 6000파운드(약 900만 원) 더 많다.
주택건설에 필요한 다른 전문직종도 마찬가지다. 배관공이나 벽돌공의 소득도 작년보다 약 10% 증가했다. 배관공은 주당 2000파운드(약 300만 원), 벽돌공은 주당 1125파운드(약 170만 원)을 번다.
영국의 배관공은 월 소득약 1,200 만 원, 전기공은 1,800만 원을 벌어들인다. / 데일리메일
영국 리쿠르팅 회사인 ‘맨파워(Manpower)’의 조사에 따르면, 이런 ‘신(神)의 연봉’이 출현한 것은 영국 내 주택 시장은 활황인데 숙련된 전문 노동 인력이 부족하기 때문이라고.
리크루팅 회사 ‘맨파워’의 상무이사 제임스 힉은 전국적으로 주택 재건설과 수리·보수에 대한 수요가 높아진 것도 이들 직종의 고임금을 부추기고 있다고 설명했다. 예를 들어 “지난 6월 발생한 그린 펠 타워 화재 이후, 전국적으로 방치됐던 노후 건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전기공·화재 안전사·배관공·벽돌공들이 더 높은 소득을 벌고 있다”고 말했다.
제임스 힉은 “현재 영국 건설시장 경기는 좋다”며 “겨울이 와도 당분간 이들 직종의 임금은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내다봤다.
조선일보 이송미 인턴 입력 : 2017.09.12 18:22 | 수정 : 2017.09.12 18:25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9/12/201709120272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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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 3:9-10) 이제 가라 이스라엘 자손의 부르짖음이 내게 달하고 애굽 사람이 그들을 괴롭히는 학대도 내가 보았으니 10 이제 내가 너를 바로에게 보내어 너에게 내 백성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게 하리라.
# 힘들고 어려워하는 모습, 하나님께서 아시고, 적당한 때에 해결하십니다.
어려움을 당한 후에 얻어진 평안과 어려움 없이 주어진 평안은, 행복 느낌이 질적으로 다릅니다. 어려움을 겪어본 사람은, 인간의 연약과 무능을 깨닫게 되고, 위대하신 하나님의 능력을 믿고 감사하게 됩니다.
누구든지 어려움이 극에 달하면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심정인데, 이 때 절박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찾고 도움을 구하는 사람은 복됩니다. 이스라엘 민족도 애급에서 심한 고통 중에 하나님을 찾고 애원하므로, 하나님께서 그들의 부르짖음을 들으시고 때가 되었으므로, 미리 준비해둔 지도자 모세를 앞세워 이스라엘을 이끌게 하시고, 하나님의 은혜로 광야생활 40년을 잘 통과하고 하나님을 배워 나가게 하셨습니다.
좋은 일이 있을 때는 당연히 하나님께 감사해야 하고, 어려움을 당하면 사람의 수단과 방법으로만 해결하려 하면 자꾸 엇나가게 되므로, 그러지 말고, 하나님을 먼저 찾아야 복된 삶이 됩니다.
하나님의 위대하신 계획 속에는 우리의 어려움도 삶의 과정으로 포함됐으며, 그 어려움을 통하여 하나님과 좋은 관계를 맺는 계기가 되므로, 어려움을 불평으로 받지 말고 전화위복이 되도록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며 잘 극복해야 합니다.-이박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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