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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94. 담배 한모금에, 발암물질 12가지

행복을 나눕니다 2017. 4. 13. 06:30








담배 한모금에, 발암물질 12가지

- 정부 차원 첫 유해성분 분석, 경고 문구에 없는 성분 9나와

 

담뱃갑에 표시 없지만 확인된 발암물질

담뱃갑 경고 문구에 표시된 발암물질 외에, 포름알데히드 같은 발암물질 9종이 담배 연기에 더 들어 있다는 정부 조사 결과가 나왔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1'궐련담배 및 전자담배 유해성분 함유량' 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담배(궐련) 연기에서 국제암연구기관(IARC)이 지정한 1급 발암물질 7종과 2B급 발암물질 5종이 검출됐다"고 밝혔다. 이 중 포름알데히드를 비롯한 9종은 현재 담뱃갑 경고 문구에 표시되지 않은 발암물질이라고 식약처는 전했다. 새 가구 냄새의 주범인 포름알데히드는 피부·점막을 자극하고 인두염·기관지염 등을 일으키는 발암 물질이다. 담배 연기엔 총 4000여 종 유해물질이 든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조사는 국내에서 가장 잘 팔리는 담배 5(디스플러스·에쎄프라임·던힐·메비우스 스카이블루·팔리아먼트 아쿠아5)을 전국 7개 권역 판매점 20곳에서 수집해 45개 유해성분의 포함 여부를 분석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정부가 극미량의 유해성분까지 분석할 수 있는 기법으로 담배 유해성분을 분석한 결과를 내놓기는 이번이 처음이라고 식약처는 밝혔다.

 

전자담배의 니코틴 함량은 일반 담배와 유사했지만 유해물질 함량은 일반 담배보다는 전반적으로 낮은 수준으로 조사됐다. 그러나 식약처 백선영 첨단분석팀 과장은 "전자담배에도 포름알데히드와 같은 발암물질이 들었고 담배 피우는 습관에 따라 유해성 정도는 차이가 날 수 있다"면서 "전자담배가 '일반 담배보다 안전하다'고 단순 비교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조선일보 김성모 기자 입력 : 2017.04.12 03:04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4/12/201704120029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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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11-13) 11 모세가 손을 들면 이스라엘이 이기고 손을 내리면 아말렉이 이기더니

12 모세의 팔이 피곤하매 그들이 돌을 가져다가 모세의 아래에 놓아 그가 그 위에 앉게 하고 아론과 훌이 한 사람은 이쪽에서, 한 사람은 저쪽에서 모세의 손을 붙들어 올렸더니 그 손이 해가 지도록 내려오지 아니한지라

13 여호수아가 칼날로 아말렉과 그 백성을 쳐서 무찌르니라

 

  # 지도자는 하나님이 허락하셔야 할 수 있고, 좋은 참모가 필요합니다.

   지도자가 되겠다는 사람이 자기를 위한 욕망을 이루기 위하여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면 잘 못 된 사람입니다

 

좋은 지도자는 조직 구성원들로부터 인정과 존경을 받아야 하고 자연스럽게 추대될 수 있어야 보기가 좋습니다. 국가 지도자는, 국민의 요구라 해도, 때에 따라서는 분명하게 아니요라고 말할 수 있어야 하고, 주변에 충언이 마음에 들지 않아도 경청하고 참고할 줄 알아야하며, 오직 국가의 안전과 발전을 생각하고 국민을 바른길로 이끌 마음이 있어야하고하나님을 두려워하며 위로부터 지혜를 구하는 사람이라야 합니다. 그뿐만 아니라 정치는 혼자 하는 것이 아니므로 주변에 불이익을 감수하고 직언할 수 있는 좋은 참모가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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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에 좋은 지도자와 좋은 참모가 보입니다.

모세는 아말렉과 전쟁을 할 때, 그가 두 손을 높이 들고 기도하면 이스라엘이 승리하고, 힘이 빠져 손이 내려오면 후퇴하곤 했습니다. 이럴 때 아론과 줄이라는 두 참모가 모세의 팔을 한쪽씩 받쳐 들고 있으므로 모세의 팔이 내려오지 않으므로 전쟁에 승리하게 됩니다.

 

지도자도 사람이기 때문에 온전하지는 못하며 지치거나 잘 못 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그럴 때 비난하거나 흉보고 떠날 것이 아니라 온몸으로 돕고 직언하는 사람이 좋은 참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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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보기에는 괜찮은 것 같아도 궁극적으로는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사람이라야 지도자가 됩니다. 대한민국에도 좋은 지도자가 필요합니다. 그러므로 기도해야 합니다.-이박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