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마음의 큰 구멍
서울가정법원 신순영 판사는
“가정폭력은 반드시 아동학대로 이어 진다”며
“혼인 단계부터 부모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려준다면 학대를 얼마든지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그녀에게는 한 가지 사건 처리 원칙이 있다고 합니다
‘모든 판단의 중심에 아동(자녀)을 두라’는 것!
2014년에 맡았던 이혼 사건에서 목격한
네 살짜리 아이를 예로 들었습니다
아이는 상담 선생님과 인형놀이를 하다가,
엄마 인형을 들고 아빠 인형에게
“죽어라” 하고 계속 욕을 했습니다
“부부 싸움을 목격한 아이의 공포감은
전쟁을 겪은 것과 같다는 연구가 있다”며
“이혼을 하려는 부모 대부분 ‘우리 아이는 괜찮다’고
믿지만 아이의 마음엔 이미 큰 구멍이
나 있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습니다
- 중앙닷컴 / 최영희 정리 -
우리가 무의식중에 내뱉은 한마디에
상대방이 상처 받지는 않았을런지...
- 한 번 더! 생각하며 말을 해야겠습니다 -
...........
* (창 2:25) 아담과 그 아내 두 사람이 벌거벗었으나 부끄러워 아니하니라
# 죄는 부끄럽게 하고 파멸이지만, 살길이 있습니다.
죄는 범하지 않아야 하지만, 어떤 이유로든지 범죄 하였다면 부끄러워할 줄 알고 회개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러나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큰소리치고 세상을 어지럽히는 일이 많아 문제입니다. 처음 사람 아담 부부는 범죄 하기 전에는 부끄러움을 몰랐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을 불순종하고 동산 중앙에 있는 열매를 따 먹으므로 부끄러움을 알았고 누리던 행복을 잃었습니다. 죄는 이렇게 무서운 결과를 낳습니다.
그러므로 누구나 자기 위치에서 부끄러움 없는 삶을 위하여 노력해야 합니다. 정치하는 사람은 국민 앞에, 부부는 배우자 앞에, 부모는 자녀 앞에, 자녀는 부모님께 부끄럽지 않은 처신을 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사람은 언제나 범죄의 원흉인 사단의 유혹에 넘어가기 쉬운 약한 존재입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죄를 덮어주시고 용서하시려고 십자가에서 내 대신 돌아가신 예수님 앞에 회개하므로, 새로운 피조물의 삶으로 나갈 수 있습니다.-이박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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