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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69. 서울서 만나는 단풍

행복을 나눕니다 2016. 10. 31. 07:13







서울서 만나는 단풍

멀리 갈 필요 없죠, 도심 속 단풍길 105곳 소개


서울에도 오색으로 물든 단풍의 정취가 물씬한 곳들이 많다. 서울시는 시내 곳곳에서 즐길 수 있는 총 182.37길이의 '서울 단풍길 105'17일 소개했다.

 

시는 105개 단풍길을 4개 주제로 나눴다. '물을 따라 걷는 단풍길' 18곳은 안양천, 중랑천, 홍제천 등 주로 하천 제방길에 조성된 산책로. 여유롭게 물과 단풍이 어우러진 모습을 볼 수 있다. '나들이하기 좋은 단풍길' 13곳은 단풍 구경뿐 아니라 근처에 맛집과 볼거리가 몰려 있어 가족·연인·친구들과 나들이하기 좋다. 종로구 삼청동길, 중구 덕수궁길, 용산구 이태원로 등이 대표적이다.


내장산 못지않게 단풍이 고운 이곳은 작년의 서울 마포구 상암동 월드컵공원이다.

상암동 월드컵공원서 산책하실래요? - 내장산 못지않게 단풍이 고운 이곳은 작년의 서울 마포구 상암동 월드컵공원이다.

서울시가시내에서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단풍길로 선정한 105곳 중 하나다. /서울시


'공원과 함께 만나는 단풍길'에선 기존 길가나 산책로보다 더 풍성한 단풍을 즐길 수 있다. 남산, 뚝섬 서울숲 등 서울 시내 대형공원 20곳이 선정됐다. 특히 억새와 단풍이 어우러진 상암동 월드컵공원이 인기다. '산책길에서 만나는 단풍길' 54(관악산, 북한산 등)을 걸으면 맑은 공기와 단풍의 정취를 호흡하며 등산이나 산책을 즐길 수 있다. 서울 안에서도 북한산 단풍은 오는 30일쯤, 도심 지역은 다음 달 초순에 절정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고 기상청은 밝혔다.

 

서울 단풍길 105선은 서울시 홈페이지(seoul.go.kr/story/autumn)나 스마트서울맵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는 작년 99개 코스에서 올해 강서구 금낭화로, 영등포구 여의공원로 등 6곳을 추가로 선정했다. 시는 24일부터 다음 달 중순까지 단풍길 105곳의 낙엽을 쓸지 않으면서 관리한다는 계획도 밝혔다.

조선일보 장형태 기자 입력 : 2016.10.18 03:00

[출처] 본 기사는 조선닷컴에서 작성된 기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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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8-19) 18 능히 모든 성도와 함께 지식에 넘치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고 19 그 너비와 길이와 높이와 깊이가 어떠함을 깨달아 하나님의 모든 충만하신 것으로 너희에게 충만하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 예수님을 알기 위하여 힘써야 합니다,

주님을 많이 알면 알수록 더 새로운 은혜를 받습니다. 겸손한 마음으로 주님을 알기 위하여 묵상하며 기도로 대화할 수 있어야 합니다. 얼마나 위대하시고 거룩하시며 전지전능하신 분인지,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셨으며,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하여 어떤 희생을 자처하셨는지, 지금 내 삶 속에 어떻게 일하시는지, 등등은 물론이고, 우리나라와 세계 역사와 우주를 주관하시는 주님의 능력을 분명히 알고 느끼면, 감사할 수밖에 없고 겸손하지 않을 수가 없으며 감격 할 뿐입니다.

오늘과 또 내일은 어떤 모습으로 우리와 함께하실지 기대되고 힘이 나고 위로도 됩니다. 그러나 주님을 잘 모르면 만족이 없고 두려움과 불평만 나고 감사도 없고 원망과 짜증만 심해집니다. 주님을 깊이 생각하며 매일매일 복되면 좋겠습니다.-이박준 (lee7j7@dreamw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