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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35. 성공했다는 사람들의 주말 엿보기

행복을 나눕니다 2016. 5. 4. 06:27


  

성공했다는 사람들의 주말 엿보기

 

성공을 하기 위해서는 주말도 남다르게 보내야 한다. 바쁜 업무와 일상 속에서 죽은 듯 잠만 자는 일요일을 기다리고 있었다면 달리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역사적으로 성공한 사람들을 주말을 헛되이 보내지 않았기 때문이다. 자신의 분야에서 최고에 있었던 사람들 6명의 이야기를 듣고 다가오는 토요일·일요일을 알차게 보내보자.
 
1. 로버트 아이거 일찍 일어나라

 

디즈니의 CEO 로버트 아이거[중앙포토]

영화 제작사 디즈니의 중흥을 이끌었던 CEO 로버트 아이거 뿐 아니라 여러 CEO들은 매일아침 4~5시에 일어난다. 성공하는 사람들 중 일요일에 낮 2시까지 자는 사람은 많지 않다. 오전 11시도 너무 늦은 시간이다. 사람의 뇌는 아침에 일어난 뒤 2시간 반에서 4시간이 지나야 활성화 된다. 편히 쉴 수 있는 주말, 쉬더라도 또렷한 정신으로 쉬어야 한다.
 
2., 벤자민 프랭클린 계획을 세워라

 

미국의 국부 벤저민 프랭클린[중앙포토]

미국의 국부벤자민 프랭클린은 매일아침 오늘 뭘 해야 할까에 대해 스스로에게 질문하곤 했다. 이는 주말에도 예외가 없다. 성공하는 사람들은 1일 단위의 계획을 철저하게 세운다. 주말에 원기회복은 필요하지만 게으름피우며 노는 것을 갈망하지는 말자.
 
3. 티모시 페리스 멀티태스킹을 피하자

 

작가 티모시 페리스[사진=위키피디아]

주말 내 하고 싶은 것이 많아, 러닝머신 위에서 엄마에게 전화를 하며 SNS까지 보고 있을 필요가 없다. 지나친 멀티태스킹은 오히려 일의 효율을 떨어뜨린다. 미국의 유명한 작가 티모시 페리스는 하루에 2가지 정도의 목표를 잡는 것이 적절하다고 말한다. 주말에 놀고 싶다면 한두 가지 계획을 짜서 집중력 있게 놀아야 제대로 놀 수 있다.
 
4. 오프라 윈프리 고요를 연습하라

 

오프라 윈프리[트위터 캡쳐]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오프라 윈프리는 하루에 두 번, 20분간 가만히 앉아있는 명상을 계속하고 있다. 주말이면 오히려 사람들을 만나고 밀린 집안일, 운동을 하느라 평일보다 더 바쁘게 움직일 때가 많다. 이런 주말에 잠깐이나마 명상을 하고 마음을 편안히 하는 시간을 갖는다면 주말 휴식의 달콤함이 더욱 깊어질 것이다.
 
5. 빌게이츠 반성하는 시간을 갖자

 

마이크로소프트의 창업자 빌 게이츠[중앙포토]

세계 1위 부자 빌게이츠는 성공을 축하하는 것도 좋으나 실패를 통해 배우는 것이 훨씬 중요하다고 말했다. 내가 한 일에 대한 반성과 피드백은 매일 이뤄지는 것이 이상적이고 주말은 이를 가장 집중적으로 할 수 있는 시간이다. 지난날을 반성하고 새로 맞이할 월요일을 활기차게 시작해보자.
 
6. 제이지 추진력을 유지해라

 

제이지[중앙포토]

세계에서 가장 성공한 래퍼이자 기업가인 미국의 제이지는 자신이 직접 쓴 책에 성공을 원한다면 어물거릴 시간이 없다고 썼다. 당신이 만약 비욘세와 함께 럭셔리한 요트위에서 주말에 휴가를 보내고 싶다면 칼같이 일주일에 5일만 일하는 것으로는 부족할 수 있다. 주말에도 자신이 하는 일에 대한 열정과 추진력을 잃지 않는 태도가 필요하다.

[중앙일보]입력 2016.04.07 10:00수정 2016.04.07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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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상16:1) 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이르시되 내가 이미 사울을 버려 이스라엘 왕이 되지 못하게 하였거늘 네가 그를 위하여 언제까지 슬퍼하겠느냐 너는 뿔에 기름을 채워 가지고 가라 내가 너를 베들레헴 사람 이새에게로 보내리니 이는 내가 그의 아들 중에서 한 왕을 보았느니라 하시는지라.

 

  # 순종과 불순종은 인생을 바꾸는 중대한 일입니다.

사람들 다수가 원한다고 꼭 좋은 것도 아니며 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결과가 다 나쁜 것도 아닙니다. 문제는 하나님께서 좋아하시느냐 아니냐에 달렸습니다. 이스라엘에 왕이 없던 시절에 백성들이 강력히 왕을 원하므로 첫 왕으로 선택 된 사람은 사울입니다. 처음에는 겸손하게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 같았으나, 얼마 못되어 권력에 맛을 본 후 하나님의 말씀을 불순종합니다. 그로인하여 하나님은 그를 버렸고 이를 지켜본 사무엘은 괴로워합니다. 이을 지켜보신 하나님께서 [내가 버렸는데 너는 언제까지 이 일로 괴로워하겠느냐?] 하시며 내가 점찍은 새로운 사람이 있다고 하십니다. 하나님께 버림받으면 사람의 의지나 힘으로는 회복시킬 방법이 없습니다.

누구를 막론하고 주어진 모든 것으로 겸손히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느냐 불순종하느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집니다. 뿐만 아니라 내가 원한다고 다 좋은 것도 아니고 내가 싫어하는 것이라고 꼭 나쁜 결과를 낳는 것도 아니므로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기를 바라고 기도해야 합니다.-이박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