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이야기

2189. 사랑의교회 의혹 전부 무혐의

행복을 나눕니다 2015. 10. 31. 05:46

 

 

 

 

 

사랑의교회 의혹 전부 무혐의

하나님의 영광 가리고, 교회를 악의로 음해한 세력에게는 책임 물어야

 

건축 관계 문제는 법원에서 이미 무혐의 처리됐고

오정현 목사 학력관련, 졸업증명서 제출, 앨범 등재확인 되어 검찰이 각하

 

사랑의교회 이탈한 H. 수백 건 허위 글 블로그와 유투브에 올렸고

J목사는 검증 없이 이 자료를 인용 검찰에 고발.

 

허위 글 수백 건 올린 H씨는 [죄를 지었다]는 글로 간접적 시인 ,

문제 제기한 J 목사는 사과 글 올리고 잠적.

법적 책임 지운 다음, 진심으로 회개하면 교회가 용서하고 품는 것이 순서

 

   (아래 기사와 사랑의교회 입장 표명 글 참고 요약한 것임. 본인은 사랑의교회 교인이 아니며 오목사와의 일면식도 없으나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관심가지고  기도하며 몇 번 글을 쓴 바 있음을 밝혀 둡니다.-이박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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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는 뉴스파워 기사 내용-관리자)

 

 

서울중앙지검은 지난 26일 서울 S교회 J목사가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의 대학과 신대원 학력 위조 사칭 고발 건을 각하했다고 밝혔다.

J목사는 지난 224일 오 목사가 대학과 신대원 학력 등을 위조하고 사칭했다는 등의 이유로 오 목사를 사기와 사문서위조, 위조사문서행사, 업무방해 등의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었다.

특히 J목사는 고발장에서 오 목사가 졸업한 대학의 졸업앨범에 오 목사의 졸업사진이 없다는 등의 이유를 들어 이 대학을 졸업한 사실이 없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오 목사의 대학졸업증명서가 제출되고 졸업앨범에도 오 목사 사진이 등재돼 있음이 확인되면서 J목사의 주장은 허위임이 드러나 검찰이 각하처분을 내린 것이다.

사랑의교회 측은 이에 대해 "거짓과 왜곡으로 담임목사를 음해하고 교회의 거룩한 질서를 어지럽히며 교회의 이미지를 훼손하는 행위를 더 이상 묵과할 수 없으며 당사자들에게 상응한 법적 책임을 물을 것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사랑의교회는 앞으로도 교회를 허무려는 해()교회 행위에 대해 의연히 대처하면서 주님이 주신 시대적 사명과 본연의 사역에 더욱 매진하려 합니다. 모두가 한마음 되어 예수님의 사랑으로 사회와 이웃을 섬겨갈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파워 김다은 기자

기사입력: 2015/10/30 [11:18] 최종편집: newspower

 

 

사랑의교회 입장 전문

검찰,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에 대한 학력관련고발 건 각하처리

-거짓 의혹제기로 교회 흔들기 이제 사라져야 합니다-

 

서울중앙지검은 26일 서울 S교회 J목사가 사랑의교회 오정현 담임목사를 상대로 고발한 건에 대해 각하처분 했습니다.

 

J목사는 지난 224일 오 목사가 대학과 신대원 학력 등을 위조하고 사칭했다는 등의 이유로 오 목사를 사기와 사문서위조, 위조사문서행사, 업무방해 등의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었습니다. 이에 검찰로부터 사건을 넘겨받은 서초경찰서는 수개월간 조사를 벌인 끝에 고발내용이 근거가 없다며 각하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고 검찰은 이날 각하처분을 내린 것입니다.

 

J목사는 고발장에서 오 목사가 졸업한 대학의 졸업앨범에 오 목사의 졸업사진이 없다는 등의 이유를 들어 이 대학을 졸업한 사실이 없다고 주장했으나 오 목사의 대학졸업증명서가 제출되고 졸업앨범에도 오 목사 사진이 등재돼 있음이 확인되면서 J목사의 주장은 허위임이 드러났습니다.

 

J목사는 또 오 목사의 편목과정과 미국에서의 대학원 과정에 대해서도 의혹을 제기했으나 이 또한 사실관계와 다른 잘못된 주장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J목사는 검찰의 각하처분이 내려지기 직전 인터넷상에 글을 올려 미안하다는 말만 남기고 잠적했습니다.

 

사직당국의 조사결과 J목사는 사랑의교회 이탈교인인 H씨가 자신의 블로그와 유튜브에 올려놓은 오 목사에 대한 학력 및 강도사, 목사안수 과정 등에 대한 수백 건의 의혹 제기성 글과 동영상 내용을 그대로 짜깁기만 해 고발장을 작성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한편 J목사가 고발을 위해 인용했던 블로그의 운영자 H씨도 최근 자신의 블로그에 “(오 목사에 대한 학력의혹제기가) 결과적으로 매우 신중치 못했고 자기 의에 가득 찬 가인의 행동에 견줄만한 큰 오해와 상처를 주었다면서 "깊은 유감과 회개를 해도 용서받지 못할 결과를 낳고 말았다고 자신의 잘못을 시인 한 듯 한 글을 올렸습니다.

 

H씨는 이와 함께 유튜브에 올린 관련 동영상을 내리고 블로그에 쓴 글 상당수도 삭제한 상태입니다. 3년 가까이 오 목사에 대해 학력과 목사안수과정의 의혹을 제기하며 왜곡과 거짓된 주장을 펴온 H씨가 자신의 무책임한 행동을 겉으로나마 반성하는 제스처를 취한 것입니다.

사랑의교회는 이들의 행동에 깊은 유감을 표합니다.

이들은 사실을 제대로 확인하지도 않은 채 오 목사를 무차별 공격함으로써 당사자는 물론 사랑의교회 구성원 전체에 큰 상처를 주었으며 한국교계와 사회를 호도했습니다.

한 두 마디 변명과 사과로 끝날 일이 아닙니다.

이탈교인들은 애초 오 목사를 상대로 건축, 논문, 재정 등에서 의혹을 제기하며 여론몰이와 소송으로 집요하게 공격했습니다.

그러나 건축과 재정 의혹은 법원에서 최종적으로 적법함과 무혐의를 판정받아 일단락됐습니다. 박사학위논문도 해당 대학으로부터 학위를 취소할 필요가 없다는 통보를 받은 당회가 더 이상 거론하지 않는다는 결의를 함으로써 마무리됐습니다.

 

이런 이슈들이 자신들의 뜻대로 되지 않자 이탈교인들은 이번엔 학력의혹과 목사안수의혹을 전면에 부각시키고 이를 근거로 담임목사에 대한 위임무효소송을 제기하며 새로운 이슈화를 시도했습니다. 그러나 검찰이 이번에 오 목사에 대한 학력 및 안수 의혹 고발건에 대해 각하처분을 내림으로써 이 역시 허위 주장임이 명백히 밝혀졌습니다.

 

이 같은 터무니없는 의혹제기와 아니면 말고식고발로 주님의 몸된 교회를 흔드는 일은 이제 근절돼야 합니다.

 

사랑의교회는 거짓과 왜곡으로 담임목사를 음해하고 교회의 거룩한 질서를 어지럽히며 교회의 이미지를 훼손하는 행위를 더 이상 묵과할 수 없으며 당사자들에게 상응한 법적 책임을 물을 것을 검토 중입니다.

 

사랑의교회는 앞으로도 교회를 허무려는 해()교회 행위에 대해 의연히 대처하면서 주님이 주신 시대적 사명과 본연의 사역에 더욱 매진해려 합니다. 모두가 한마음 되어 예수님의 사랑으로 사회와 이웃을 섬겨갈 것입니다. 많은 기도와 성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