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전체 암송하는 남성
톰 메이어. 대학 교수 된다. 암송 수업 진행 예정
성경 66권 전권을 암송하는 남성이 대학 교수가 된다고 크리스천포스트가 13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워즈소어 인터내셔널(Wordsower International Ministries)’의 회원이기도 한 톰 메이어(Tom Meyer)는, 캘리포니아주에 있는 샤스타 성경대학(Shasta Bible College and Graduate School)에서 이번 가을학기부터 성경 암송 수업을 진행한다.
그는 “성경 본문을 묵상함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가슴에 새기고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아가는 데 도움이 되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메이어는 아울러 학생들에게 성경 암송 기술도 가르칠 예정이라고 전했다.
메이어는 성경 전권을 암송하는 능력으로 미국 교계에 널리 알려져 있다.
그는 “성경 암송에는 지름길이 없다”며 “성경구절을 읽고, 큰 소리로 암송하고, 듣고, 손으로 쓰는 것, 이를 통해 마음과 눈과 귀와 손이 모두 함께 외우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강조한다. 또 기억한 것을 보존하는 비결은 말로 거듭 반복하는 것이라고 한다. ⓒ크리스천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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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9:9) 하나님이 해 아래서 네게 주신 모든 헛된 날에 사랑하는 아내와 함께 즐겁게 살지어다 이는 네가 일평생에 해 아래서 수고하고 얻은 분복이니라
# 세월이 흐르면 누구나 나이를 먹고 그러면 늙고 병약해집니다. 늙으면 명예도 권세도 재산도 별로 의미가 없고 남는 것은 가족이고 특히 부부입니다. 자식이 재산이라 했지만 그것도 농경시대에나 맞는 말일뿐 이제는 옛말입니다. 산업화 시대 직장 따라 핵가족으로 각각 분가하여 제 자리에서 말없이 잘살면 그걸로 만족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젊었을 때부터 부부 사이가 유연하도록 잘 해두지 않으면 나이 많아서는 죽는 날까지 힘들게 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 사실을 미리아시고 부부가 즐겁게 잘사는 것이 필생에 제일 큰 복이라고 하셨습니다. 지금 내 가정과 부부는 건전한지 살펴보고 소중히 가꾸어야 합니다.
- 나이가 들면 알고 있는 것도 까먹게 되고, 새로 외우는 일은 잘 되지 않습니다. 한 나이라도 젊을 때 성경을 암송 해 두면 늙어서도 삶에 도움이 됩니다.-이박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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