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은 승리한 전쟁
오바마, 미대통령 " '한국전쟁은 승리한 전쟁' 오늘날 남북한의 실상이 그 증거"
북한이 남침할 때 맞서 싸운 '한국전 탱크' 美육군대학원 전시
TV조선 화면 캡처 버락 오바마미국 대통령은 27일 한국전쟁 휴전 60주년 기념식에서 "이 전쟁은 비긴 것이 아니라 한국측이 승리한 전쟁이며 그 증거는 오늘날 남북한의 실상이 말해준다"고 역설했다.
한국전쟁은 1953년 평화조약도 없이 정전협정으로 끝나 남북한은 비무장지대로 갈라진 채 끝나 당시 미군들은 개선하지 못한 채 시큰둥한 환영을 받았었다.
오바마는 이날 한국참전기념공원에 모인 수천명의 군중들에게 "오늘 이자리에서 우리는 자신있게 한국전쟁은 무승부가 아니라 한국이 승자라고 말할 수 있게 됐다"고 역설했다.
"남한에는 5000만 국민이 자유 속에 살고 있으며 이것은 북한의 억압과 빈곤과 극명한 대조가 된다. 그것은 승리이며 그것은 여러분 참전용사들의 유산이다"고 그는 말해 참전용사들의 감격을 자아냈다. 그는 당시 참전용사들이 더욱 열띤 환영을 받아야 했다고 말했다.
오바마는 당시 미군들이 귀국할 때 미국은 전쟁에 지쳐 한국전은 '잊혀진 전쟁'이 됐으며 그 바람에 그 희생자들에 대한 관심도 별로 없었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는 척 헤이글 국방장관과 참전용사등 약 5천명이 참가했으며 한국측에서도 참전용사들이 참가했다. 뉴시스 조선일보 2013.07.28 07:39 | 수정 : 2013.07.28 12:24
‘한국전 탱크’ 美육군대학원 전시
정전60주년 기념식 눈길 손세주 뉴욕총영사 전쟁영웅들과 함께 참석
美육군대학원 한국전탱크 전시 손세주뉴욕총영사 정전60주년 기념식 참석 한국전쟁에 투입된 탱크 등 무기들이 전시되고 전쟁영웅들이 참석하는 뜻깊은 한국전 정전 60주년 행사가 미 육군대학원에서 펼쳐졌다.
펜실베니아주 칼리슬 소재 미 육군대학원내 미군 헤리티지교육센터에서 27일 한국전 정전 60주년 기념행사가 열렸다.
이날 기념식에는 손세주 뉴욕총영사와 앤소니 쿠콜로(Anthony Cucolo) 미육군대학교 교장, 매튜 도슨(Mattew Dawson) 센터 소장, 스테픈 블룸(Stephen Bloom) 펜실베니아주 하원의원, 바바라 크로스(Barbara Cross) 펜실베니아주 참전용사담당 실장 등 주요 인사 및 한국전 참전용사들과 가족 등 300여명이 자리했다. 특히 한국전 당시 제8특공대대 및 제6탱크대대 소속 참전용사들과 함께 센터 야외 전시장에서 한국전 투입된 제6대대 탱크와 무기, 기록물 등의 새로운 전시를 기념하는 개막식도 개최돼 눈길을 끌었다.
1951년 3월부터 한국전에 투입된 제8특공대대 용사들은 4월 서울 인근 38선 부근에서 적진 침투작전중 밀려드는 중공군에 포위됐으나, 제6탱크대대의 신속한 지원에 힘입어 중공군의 포위망을 격퇴시키는 용맹을 떨친 것으로 잘 알려졌다.
이번 행사에는 바로 당시 제8특공대대 지휘관이었던 제임스 허버트(James Hurbert) 예비역 준장(당시 대위)과 제6탱크대대의 지원 작전 주역을 맡았던 데이비드 테이치(David Teich) 예비역 소령(당시 상사) 등 전쟁영웅들이 참석하여 더욱 뜻 깊은 자리가 되었다.
손세주 총영사는 인사말을 통해 “한국전은 결코 잊혀진 전쟁이 아니며, 참전용사들의 희생이 아니었다면 오늘날 세계 10위권의 경제 규모 한국의 위상은 이루어 질 수 없었을 것”이라고 강조하고, “한미 양국의 미래 세대들이 이러한 정신을 이어나가 양국 동맹관계가 한층 공고해 지는데 기여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시스 조선일보 입력 : 2013.07.29 06:08
* (수24:14) 그러므로 이제는 여호와를 경외하며 성실과 진정으로 그를 섬길 것이라
너희의 열조가 강 저편과 애굽에서 섬기던 신들을 제하여 버리고 여호와만 섬기라
(대하33:12) 그가 환난을 당하여 그의 하나님 여호와께 간구하고 그의 조상들의 하나님 앞에 크게 겸손하여 (대하33:13) 기도하였으므로 하나님이 그의 기도를 받으시며 그의 간구를 들으시사 그가 예루살렘에 돌아와서 다시 왕위에 앉게 하시매 므낫세가 그제서야 여호와께서 하나님이신 줄을 알았더라
# 우리는 6. 25와 그 후 나라 발전을 보면서 하나님께서 대한민국을 얼마나 사랑하셨는지 경험했습니다. 1953년 6. 25. 새벽에 소련군의 지원을 받은 북한군이 기습적으로 남침을 하였기에, 준비가 없었던 대한민국 국군은 후퇴에 후퇴를 거듭하다 급기야는 대구와 부산 일부만 남고 내륙은 전부 점령당합니다. 수많은 피난민과 전쟁고아와 미망인들이 좁은 지역에서 거지처럼 북적대며 살았고 나라는 붕괴 직전에 처했을 때,
수많은 기독교인들과 목회자들은 산꼭대기와 토굴이나 교회에서 밤낮으로 [대한민국을 지켜 주소서]라며 울부짖으며 기도했고, 제주도에 모인 목사들은 [군종목사]의 직함으로 전선에 뛰어들어 많은 부상병과 군인들을 위로하고 격려하며 함께 기도했습니다.
이 때 하나님은 갓 출범한 UN을 통하여 처음으로 유엔군대를 한국 전선에 보내셨고 , 세계 곳곳의 기독교 단체들을 통하여 많은 물자와 의약품을 보내어, 굶주리고 병들고 지친 우리 국민들을 보살피게 하셨습니다. 맥아더 장군이 이끄는 UN군은 인천상륙작전에 성공하므로 잃은 땅을 회복하는 쾌거도 맛보게 하셨습니다.
전쟁의 승패는 무기도 중요하지만 근본은 하나님께 속했다는 것을 경험하게 하신 것입니다.
전쟁의 폐허에서 기독인들은 더 많이 기도했고, 국민들은 수고에 수고를 거듭하는 중에 중동으로 건설 노동자들이 나갔고, 독일에 간호사로 광부로도 나갔으며 심지어 베트남 전쟁에까지 참여하여 외화를 벌어들여 국가 재건에 이바지했고, 세계가 부러워하는 중공업도 발전시켜 오늘의 부강한 한국을 이룩케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우리는 감사합니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지금 한국 땅에는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와 능력을 망각한 사람들이, 하나님을 외면하고 우상을 섬기며, 죄를 범하며 즐기는 무리들의 방종을 보면서, [넉넉한 경제생활로 말미암아 이렇게 됐구나, 가난했어도 그 때는 이러지 않았는데]하면서 [하나님께서 이 백성들을 회개케 하실지 언정, 진노는 하지 마시기를] 기도 하게 됐습니다.
하나님은 엄중하게 권고하십니다. [하나님만 경외하고 진실히 섬겨라]-이박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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