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 이야기

31. 교회서 박수치고 춤추고 너무 광적인데...

행복을 나눕니다 2013. 5. 8. 05:57

 

 

 

교회서 박수치고 춤추고 너무 광적인데...

 

아무 때나 박수를 치거나 유도하는 것은 문제, 낮 예배 시간에는 엄격히 제한돼야,

은혜 받고 좋아서 그러지만 끼가 있어야 할 수 있어. 성격과 관계.


주일 낮 하나님을 예배하는 시간에는 그러지 않을 것입니다.

하나님을 예배하는 시간이므로 경건하고 엄숙하게 오직 하나님께만 집중돼야 합니다.


부흥회나 특별한 모임시간에 그럴 때가있을 것입니다.

춤추는 경우는 아주 드물 것이고, 격렬하게 박수치는 일은 볼 수 있는데 그렇다고 미친 것이 아니고 기쁨의 표현을 그렇게 한 것입니다. 성경에도 어떤 경우에 그렇게 한 기록이 있습니다.

누구든지 기쁘고 좋은 일이 있으면 박수치고, 어떤 사람은 춤도 추는 것 아닌가요?

부흥회 시간에 은혜를 받고 기쁨이 넘치면 격렬하게 박수 칠 수도 있고 그중에 아주 특별한 한 두 사람은 춤도 출 것입니다. 그러나 덕을 세우기 위하여 절제하면 더 좋습니다.


신앙생활은 자기성격에 많은 영향을 받습니다.

아무리 좋은 믿음을 가지고 은혜를 받아도 조용한 성격의 사람은 그렇게 못 합니다. 어떤 경우 적당한 박수 정도는 치지만 그 이상은 하지 못합니다.


성격이 활동적인 사람은 동적인 행동을 쉽게 하는 경향이 있는데 주변에 덕을 세우기 위하여 좀 절제돼야 하며, 조용한 신앙생활을 원하시는 분도 낮 예배 마지막 무렵이나 기타 시간에는 리드의 요구에 따라 분위기를 맞출 필요는 있습니다. 때와 장소에 따라 절제되고 주변에 덕을 세우는 자세가 무엇보다 필요하다는 말입니다.


예배는 물론 부흥회도 조용히 진행하는 교회가 훨씬 많습니다. 목회자 따라 다르므로 그런 교회를 택하시면 됩니다.


주일 낮 예배에도 그렇게 하거나 그런 행동을 강요한다면 문제가 있구나 생각하고 선택을 신중히 해야 합니다. 이런 일로 교회를 외면하지 마시고 성격에 맞는 교회를 통하여 하나님을 예배하고 복 있는 삶을 사시기 바랍니다.-이박준


* (시47:1) 너희 만민들아 손바닥을 치고 즐거운 소리로 하나님께 외칠지어다. (요4:23) 아버지께 참으로 예배하는 자들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아버지께서는 이렇게 자기에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요4:24)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 할지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