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의 시

165 화평을 주옵소서

행복을 나눕니다 2011. 10. 7. 06:26

 



화평을 주옵소서 
온갖 거짓과 분쟁과 흉계가 많은 세상에서 화평 얻기를 원하나이다
(시편 120편 1-7절)


(1) 내가 환난 중에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니 내게 응답하셨도다

(2) 여호와여 거짓된 입술과 속이는 혀에서 내 생명을 건져 주소서

(3) 너 속이는 혀여 무엇을 네게 주며 무엇을 네게 더할꼬

(4) 장사의 날카로운 화살과 로뎀 나무 숯불이리로다

(5) 메섹에 머물며 게달의 장막 중에 머무는 것이 내게 화로다

(6) 내가 화평을 미워하는 자들과 함께 오래 거주하였도다

(7) 나는 화평을 원할지라도 내가 말할 때에 그들은 싸우려 하는도다
(사진-분홍기리시마철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