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찬양은 구원받은 성도들의 의무(2)
흉흉한 역사 속에 나타난, 주권적 능력으로 구원하신 하나님께 감사 찬양하라
(시편107편)
* 흉흉한 바다에서 우리를 구원하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찬양하라
(23) 배들을 바다에 띄우며 큰 물에서 일을 하는 자는
(24) 여호와께서 행하신 일들과 그의 기이한 일들을 깊은 바다에서 보나니
(25) 여호와께서 명령하신즉 광풍이 일어나 바다 물결을 일으키는도다
(26) 그들이 하늘로 솟구쳤다가 깊은 곳으로 내려가나니 그 위험 때문에 그들의 영혼이 녹는도다
(27) 그들이 이리저리 구르며 취한 자 같이 비틀거리니 그들의 모든 지각이 혼돈 속에 빠지는도다
(28) 이에 그들이 그들의 고통 때문에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그가 그들의 고통에서 그들을 인도하여 내시고
(29) 광풍을 고요하게 하사 물결도 잔잔하게 하시는도다
(30) 그들이 평온함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는 중에 여호와께서 그들이 바라는 항구로 인도하시는도다
(31) 여호와의 인자하심과 인생에게 행하신 기적으로 말미암아 그를 찬송할지로다
(32) 백성의 모임에서 그를 높이며 장로들의 자리에서 그를 찬송할지로다
* 우주 만물을 친히 다스리시며, 공의와 의로 복도 주시고 심판도 하시지만, 인자와 자비로 우리를 구원하시는 하나님께 찬양 감사하는 것은 성도의 마땅히 할 의무
(33) 여호와께서는 강이 변하여 광야가 되게 하시며 샘이 변하여 마른 땅이 되게 하시며
(34) 그 주민의 악으로 말미암아 옥토가 변하여 염전이 되게 하시며
(35) 또 광야가 변하여 못이 되게 하시며 마른 땅이 변하여 샘물이 되게 하시고
(36) 주린 자들로 말미암아 거기에 살게 하사 그들이 거주할 성읍을 준비하게 하시고
(37) 밭에 파종하며 포도원을 재배하여 풍성한 소출을 거두게 하시며
(38) 또 복을 주사 그들이 크게 번성하게 하시고 그의 가축이 감소하지 아니하게 하실지라도
(39) 다시 압박과 재난과 우환을 통하여 그들의 수를 줄이시며 낮추시는도다
(40) 여호와께서 고관들에게는 능욕을 쏟아 부으시고 길 없는 황야에서 유리하게 하시나
(41) 궁핍한 자는 그의 고통으로부터 건져 주시고 그의 가족을 양 떼 같이 지켜 주시나니
(42) 정직한 자는 보고 기뻐하며 모든 사악한 자는 자기 입을 봉하리로다
(43) 지혜 있는 자들은 이러한 일들을 지켜보고 여호와의 인자하심을 깨달으리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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