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의 시

87 내 형편을 다 아시는 하나님

행복을 나눕니다 2010. 1. 29. 06:49


 

내 형편을 다 아시는 하나님
하나님이여 의(義)를 행해도 불의한 자로부터 핍박받으며 고난 당합니다


(시편69:1) 하나님이여 나를 구원하소서 물들이 내 영혼에까지 흘러 들어왔나이다

(2) 나는 설 곳이 없는 깊은 수렁에 빠지며

깊은 물에 들어가니 큰 물이 내게 넘치나이다

(3) 내가 부르짖음으로 피곤하여 나의 목이 마르며 나의 하나님을 바라서 나의 눈이 쇠하였나이다

(4) 까닭 없이 나를 미워하는 자가 나의 머리털보다 많고

부당하게 나의 원수가 되어 나를 끊으려 하는 자가 강하였으니

내가 빼앗지 아니한 것도 물어주게 되었나이다

(5) 하나님이여 주는 나의 우매함을 아시오니

나의 죄가 주 앞에서 숨김이 없나이다

(6) 주 만군의 여호와여 주를 바라는 자들이 나를 인하여 수치를 당하게 하지 마옵소서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여 주를 찾는 자가 나로 말미암아 욕을 당하게 하지 마옵소서

(7) 내가 주를 위하여 비방을 받았사오니 수치가 나의 얼굴에 덮였나이다

(8) 내가 나의 형제에게는 객이 되고 나의 어머니의 자녀에게는 낯선 사람이 되었나이다

(9) 주의 집을 위하는 열성이 나를 삼키고 주를 비방하는 비방이 내게 미쳤나이다

(10) 내가 곡하고 금식하였더니 그것이 도리어 나의 욕이 되었으며

(11) 내가 굵은 베로 내 옷을 삼았더니 내가 그들의 말거리가 되었나이다

(12) 성문에 앉은 자가 나를 비난하며 독주에 취한 무리가 나를 두고 노래하나이다
(사진-마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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