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의 시

84 나와 내 집을 구원하심 감사

행복을 나눕니다 2009. 11. 20. 14:59



나와 내 집을 구원하심 감사
괴롭고 힘들었던 지난날에서 구원하신 하나님께 약속을 지키겠습니다

 

내가 번제물을 가지고 주의 집에 들어가서 나의 서원을 주께 갚으리니

이는 내 입술이 낸 것이요 내 환난 때에 내 입이 말한 것이니이다

 

내가 숫양의 향기와 함께 살진 것으로 주께 번제를 드리며

수소와 염소를 드리리이다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너희들아 다 와서 들으라
하나님이 나의 영혼을 위하여 행하신 일을 내가 선포하리로다

 

내가 나의 입으로 그에게 부르짖으며 나의 혀로 높이 찬송하였도다

 

내가 나의 마음에 죄악을 품었더라면 주께서 듣지 아니하시리라

그러나 하나님이 실로 들으셨음이여 내 기도 소리에 귀를 기울이셨도다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
그가 내 기도를 물리치지 아니하시고
그의 인자하심을 내게서 거두지도 아니하였도다(시66:1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