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의 시

74 하나님이 불쌍히 여기심으로

행복을 나눕니다 2009. 4. 16. 06:47


하나님이 불쌍히 여기심으로
구원하실 줄 믿고 감사합니다

 

하나님이여 내게 은혜를 베푸소서 내게 은혜를 베푸소서
내 영혼이 주께로 피하되
주의 날개 그늘 아래에서 이 재앙들이 지나기까지 피하리이다

 

내가 지존하신 하나님께 부르짖음이여
곧 나를 위하여 모든 것을 이루시는 하나님께로다

 

그가 하늘에서 보내사 나를 삼키려는 자의 비방에서 나를 구원하실지라


하나님이 그의 인자와 진리를 보내시리로다

내 영혼이 사자들 가운데에서 살며
내가 불사르는 자들 중에 누웠으니
곧 사람의 아들들 중에라 그들의 이는 창과 화살이요
그들의 혀는 날카로운 칼 같도다

 

하나님이여 주는 하늘 위에 높이 들리시며
주의 영광이 온 세계 위에 높아지기를 원하나이다

 

그들이 내 걸음을 막으려고 그물을 준비하였으니
내 영혼이 억울하도다 그들이 내 앞에 웅덩이를 팠으나
자기들이 그 중에 빠졌도다

 

하나님이여 내 마음이 확정되었고 내 마음이 확정되었사오니
내가 노래하고 내가 찬송하리이다

 

내 영광아 깰지어다 비파야, 수금아, 깰지어다


내가 새벽을 깨우리로다

 

주여 내가 만민 중에서 주께 감사하오며 뭇 나라 중에서 주를 찬송하리이다

 

무릇 주의 인자는 커서 하늘에 미치고 주의 진리는 궁창에 이르나이다

 

하나님이여 주는 하늘 위에 높이 들리시며
주의 영광이 온 세계 위에 높아지기를 원하나이다(시57:1-11)
(사진-큰괭이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