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지혜

39 악인과 지혜자의 삶

행복을 나눕니다 2008. 5. 21. 07:13

 

악인과 지혜자의 삶
하나님이 분명하게 판결하신다

 

오만한 사람이 벌을 받으면 어수룩한 사람이 깨닫고,
지혜로운 사람이 책망을 받으면 지식을 더 얻는다.

 

의로우신 하나님은 악인의 집을 주목하시고, 그를 재앙에 빠지게 하신다.

 

가난한 사람의 부르짖음에 귀를 막으면,
자기가 부르짖을 때에 아무도 대답하지 않는다.

 

은밀하게 주는 선물은 화를 가라앉히고,
품속에 넣어 주는 뇌물은 격한 분노를 가라앉힌다.

 

정의가 실현될 때에, 의인은 기뻐하고, 악인은 절망한다.

 

슬기로운 길에서 빗나가는 사람은 죽은 사람들과 함께 쉬게 될 것이다.

 

향락을 좋아하는 사람은 가난하게 되고,
술과 기름을 좋아하는 사람도 부자가 되지 못한다.

 

악인은 의로운 사람 대신에 치루는 몸값이 되고,
사기꾼은 정직한 사람 대신에 치루는 몸값이 된다.

 

다투며 성내는 아내와 함께 사는 것보다,
광야에서 혼자 사는 것이 더 낫다.

 

지혜 있는 사람의 집에는 값진 보물과 기름이 있지만,
미련한 사람은 그것을 모두 탕진하여 버린다.

 

정의와 신의를 좇아서 살면, 생명과 번영과 영예를 얻는다.

 

지혜로운 사람은 용사들이 지키는 성에 올라가서,
그들이 든든히 믿는 요새도 무너뜨린다.

 

입과 혀를 지킬 수 있는 사람은,
역경 속에서도 자기의 목숨을 지킬 수 있다. 

 

교만하고 건방진 사람을 오만한 자라고 하는데,
그런 사람은 우쭐대며 무례하게 행동한다.

 

게으른 사람의 욕심이 스스로를 죽이기까지 하는 것은,
어떠한 일도 제 손으로 하기를 싫어하기 때문이다.

 

악인은 온종일 탐하기만 하지만, 의인은 아끼지 않고 나누어준다.

 

악인의 제물이 역겨운 것이라면,
악한 의도로 바치는 것이야 더욱 그렇지 않겠는가?

 

위증을 하는 사람의 증언은 사라지지만,
사실대로 말하는 사람의 증언은 채택된다.

 

악한 사람은 얼굴이 뻔뻔스러우나,
정직한 사람은 자기의 행실을 잘 살핀다.

 

그 어떠한 지혜도, 명철도, 계략도, 주님을 대항하지 못한다.

 

전쟁을 대비하여 군마를 준비해도,
승리는 오직 주님께 달려 있다.(잠 21장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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