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의 시

34 영광의 왕을 찬양

행복을 나눕니다 2008. 4. 15. 07:07

 

                                         영광의 왕을 찬양

땅과 그 안에 가득 찬 것이 모두 다 주님의 것,
온 누리와 거기에 살고 있는 그 모든 것도 주의 것이다.

 

분명히 주께서 그 기초를 바다 밑에 놓으셨고, 강바닥에 단단히 세우셨구나.

 

누가 주의 산에 오를 수 있으며, 누가 그 거룩한 곳에 들어설 수 있느냐?

 

죄 없는 손과 깨끗한 마음을 가진 사람,
헛된 것에 뜻을 두지 않고, 거짓 맹세를 하지 않는 사람이다.

 

그런 사람은 주께서 주시는 복을 받고,
그를 구원하신 하나님께로부터 의로움을 인정받을 사람이다.

 

그런 사람은 주님을 찾는 세대에 속한 사람이요,
야곱의 하나님의 얼굴을 뵈려고 나아가는 사람이다. (셀라) 

 

문들아, 너희 머리를 들어라. 영원한 문들아,
활짝 열려라. 영광의 왕께서 들어가신다.

 

영광의 왕이 뉘시냐? 힘이 세고 용맹하신 주님이시다.
 

전쟁의 용사이신 주님이시다.

 

문들아, 너희 머리를 들어라. 영원한 문들아, 활짝 열려라.

영광의 왕께서 들어가신다.

 

영광의 왕이 뉘시냐? 만군의 주님,
그분이야말로 영광의 왕이시다.(셀라) (시24편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