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난에서 구하여 주세요
주님의 한결 같은 사랑으로 이끌어 주실 것을 믿습니다
주님,
언제까지 나를 잊으시렵니까?
영원히 잊으시렵니까?
언제까지 나를 외면하시렵니까?
언제까지 나의 영혼이 아픔을 견디어야 합니까?
언제까지 나의 영혼이 고통을 받으며 괴로워하여야 합니까?
언제까지 나의 영혼이 내 앞에서 의기양양한
원수의 꼴을 보고만 있어야 합니까? 나를 굽어살펴 주십시오.
나에게 응답하여 주십시오.
주, 나의 하나님,
내가 죽음의 잠에 빠지지 않게 나의 두 눈에 불을 밝혀 주십시오.
나의 원수가
내가 그를 이겼다 하고 말할까 두렵습니다.
내가 비틀거릴 때에, 나의 대적이 기뻐할까 두렵습니다.
그러나
나는 주의 한결같은 사랑을 의지합니다.
주께서 구원하여 주실 그 때에, 나의 마음은 기쁨에 넘칠 것입니다.
주께서 나에게 은혜를 베푸셨으므로,
내가 주께 찬송을 드리겠습니다.[시 13편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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