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지혜

11 헛되고 헛되다

행복을 나눕니다 2008. 1. 4. 08:08

 

헛되고 헛되다
하나님 없는 즐거움과 물질과 번영은
                         내 인생 마지막에 아무 도움이 되지 못하도다

 
* 내가 내 마음에 말하기를
"자, 환락을 즐기라." 하였으나, 보라, 이것도 헛되도다.
 
내가 웃음에 관하여  말하기를 "미친 것이라." 하였고,
환락에 관하여  말하기를 "그것이 무엇을 하는가?" 하였도다.
 
내 마음이 지혜를 알고  있으면서도
나는 나 자신을 술에 내 맡기고 있었다.....
 
* 내가 나를 위하여 큰 일들을 많이 했다.
집들을 지었으며 포도나무를 심었고
과수원들을 일구어 그것들 안에 온갖 종류의 과실수를 심었으며
저수지를 만들어 나무들을 내는 삼림에 물을 주게 하였고
남종들과 여종들을 사기도 했으며  내 집에서 종들이 태어나게도 했고, 또한  나보다 앞서 예루살렘에 있었던 모든 사람보다도
크고 작은 소떼를 많이 가졌도다.
은과 금과, 왕들의 독특한 보물과 여러 지방의 독특한 보물도 모았으며, 
노래하는 남자들과 노래하는 여자들과 악기들과 그런 종류의 모든 것들,
즉  사람의 아들들의 즐거움들을 가졌도다.
 
그러므로 나는 위대하다고 생각했고,
나보다 앞서  있었던 모든 사람들보다
더 창성 하였으며 내 지혜도 여전히 내게 있었도다.
 
내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다 했고
내 마음이 즐거워하는 것은 억제하지 않았으며.
이 일로 인하여 나는 기뻐하였고
이것은 또한 내 모든 수고에서 나온 당연한 나의 몫이라 생각했다.
 
그런데
그 후에 내가 행한 모든 일들을 보니,
모든 것이 헛되었고
고통이었으며 해 아래서 아무 유익이 없었도다.(전21-11 풀이)
 
사람이  먹고 마시며 수고하는 가운데
자기 혼으로  낙을 누리게 하는 것보다 더 좋은 것은 없도다.
이것은 하나님의 손으로부터 나온 것이라.
 
누가 나보다 더 먹고 이 일에 관해서 더 분주할 수  있으랴?
이는 하나님께서 그가 보시기에 선한 자에게 지혜와 지식과 희락을  주시나
 
죄인에게는 노고를 주시어,
모아서 쌓게 하셔서 하나님 앞에 선한 자에게 주려 하심이니,
이것도 헛되어 영의 고통이로다.(전 224-26 풀이)
 
****  인생 마지막 길에는
지나간 쾌락이 , 이루어 놓은 부귀 영화가 아무 도움이 되지 않음을
이 사람은 알았습니다.

늦었어도 깨달았으니 다행한 일입니다.

예수님 없는 인생은 성공 같으나 헛되다는 것을 깨닫고 대비하는 사람은

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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