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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76. 사명(使命)자는 희생할 줄 알아야 한다.

행복을 나눕니다 2024. 7. 26. 00:00

 

사명(使命)자는 희생할 줄 알아야 한다.

 

* (마 16:24)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

 

 

# 욕망 버리고, 자기 십자가를 지는 삶이 복됩니다.

구약시대에는 하나님 잘 섬기므로 부자 됐다는 기록이 많습니다.

그러나 신약 시대,

즉, 예수님을 따르는 사람 중에는 예수님으로 인하여 병 고침 받고 귀신 쫓아내고, 삶이 변화되므로 복 된 사람은 많아도,

물질적으로 부자 된 사람은 기록되지 않았습니다.

 

도리어

부자가 천국에 들어가기가 어렵다는 말씀과,

지옥에 간 부자 이야기가 있고.

그리고

욕심이 잉태하여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하여 사망을 낳는다고 하시며, 욕심을 버리라고 하십니다.

 

그러나

자세히 보면,

그 당시

기존의 부자들이 예수님을 영접하고, 변화 되어 예수님을 위하여 많이 헌신하였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는 주님을 위하여 주께서 미리 준비해 둔 사람들이었음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 사명자는

맡겨진 일을 위하여 자기를 희생하여 선한 목적을 이루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사명을 악용하여 자기 욕심 채우려는 어리석은 무리도 많습니다.

 

예수님은 자기를 따르는 사람에게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라]고 하십니다.

 

이 말씀은,

자기주장이나, 세상 가치의 욕망이나, 출세나 부요를 탐하지 말고, 고난이나 역경을 감수하고라도, 주님의 선한 일에 헌신하라는 말씀입니다.

 

왜냐하면,

주님의 제자의 삶을 사는 사람에게 필요한 것은, 주님께서 때를 따라 합당한 것으로 공급해 주시기 때문에, 굳이 욕심 부리지 않아도 된다는 의미입니다.

 

오늘 날도

경제가 발전하여 고소득자가 많지만,

그래도

더 많이 가지고 싶은 욕심이 지배하는 시대입니다.

세상 가치의 욕심 버리고,

주님 이름으로 선한 봉사로 사명자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돈이 아무리 많고 명예와 권세가 아무리 높아도 죽으면 전부 버리고 떠납니다.

특히

정치인이나 권력을 가진 사람들, 그 권력으로 서민과 국민을 잘되게 하고 그들의 눈물을 닦아주는 사명자가 되어야합니다. 그런데도, 나라와 국민은 어떻게 디든지, 자기만 출세하고 부자 되기 위하여 그 권력을 남용하는 사람이 많아 심히 안타깝습니다. 그럴 뿐만 아니라 그분들이 받을 심판이 두렵습니다.

 

나를 비우고 주님만 바라보고 헌신할 때,

주님의 능력은 더 크고 아름답게 우리 삶에 나타납니다.-이박준,

(lee7j7@daum.net) (lee7j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