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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95. 달걀에 ‘빨간 점과 흰 끈은 무엇?

행복을 나눕니다 2024. 4. 1. 00:00

 

달걀에 빨간 점과 흰 끈은 무엇?

 

날달걀 사진

달걀 속 빨간 반점은 이물질이 아니며, 흰 끈은 단백질 덩어리다./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육회나 비빔밥, 라면 등을 먹을 때 날달걀을 곁들여 먹을 때가 많다. 이때 날달걀에서 빨간 반점이나 흰 끈이 발견될 때가 있는데, 먹어도 괜찮을까?

 

◇빨간 반점, 무해 한 혈액 자국

 

날달걀에 있는 빨간 반점은 건강에 영향을 미치지 않아 먹어도 괜찮다. 이 빨간 반점은 ‘혈반’이다. 혈반은 달걀이 난관에서 형성될 때 난소의 미세혈관 등이 터져 난황 표면에 나타난 흔적이다. 혈반은 주로 닭이 고온의 환경에 노출되거나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생긴다.

닭의 품종, 노화, 배란 시 과도한 활동 등도 원인일 수 있다. 실제로 노계의 약 30%는 혈반이 있는 달걀을 낳는다. 혈반은 보기 거북해 보여도 이물질이 아니기 때문에 잘 익혀 먹는다면 건강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

 

◇흰 끈, 양질의 단백질 덩어리

 

달걀을 깨뜨렸을 때 보이는 희고 길쭉한 끈은 ‘알끈’이다. 알끈은 노른자 옆에 위치해 노른자가 중앙에 위치할 수 있도록 꽉 잡아준다. 알끈을 지방이나 콜레스테롤 덩어리로 착각할 때가 많은데, 사실 알끈은 양질의 단백질 덩어리다. 알끈에는 ‘라이소자임’이라는 단백질 효소가 풍부하다. 라이소자임은 향균 성분으로 의약품, 식품 보존제 등에 사용되며, 살모넬라균 제거에도 도움이 된다. 알끈이 있으면 거슬릴 수 있지만, 신선한 달걀일수록 알끈은 선명하다.

 

◇껍데기·소리로 신선도 확인 가능

 

한편, 신선도는 달걀을 깨보지 않아도 쉽게 알 수 있다. 신선한 달걀은 외견상 껍데기의 결이 곱고 매끈하며, 광택이 돈다. 그리고 흔들었을 때 소리가 나지 않는다. 이외에도 달걀 등급 판정으로 신선도를 확인할 수 있다. 달걀 등급 판정은 계란의 신선도와 내용물의 상태에 따라 품질을 1+, 1, 2, 3등급으로 구분한다. 달걀을 보관할 때는 바로 냉장고에 보관해야 신선도를 유지할 수 있다. 이때 냉장고의 안쪽에 보관하고, 둥근 부분이 위로 가게 두도록 한다. 온도는 0~4도 정도로 냉장 보관하는 게 좋다.

 

조선일보 임민영 기자

입력 2024.03.07 15:05

달걀에서 보이는 빨간 점, 흰 끈먹어도 될까? - 당신의 건강가이드 헬스조선 (chosun.com)

https://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24/03/07/202403070190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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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1) 너는 내일 일을 자랑하지 말라 하루 동안에 무슨 일이 날는지 네가 알 수 없음이니라

 

# 내일 일은 모릅니다. 미리 준비해야 합니다.

    “할 일이 있으면, 내일로 미루지 말고 지금 해라“는 말씀을, 어머니에게서 자주 하셨습니다.

 

철없던 시절에는 그 말이 듣기 거북했는데, 어느 날부터 그 말씀의 의미를 알 수 있었는데, 그 말씀은 하나님의 말씀이었습니다.

내일은 내 날이 아닐 수 있기 때문입니다.

 

사람의 수명은, 자기 마음대로 관리하는 것이 아니므로, 내일도 살아 있다면 기적이고, 또 죽는 것도 기적입니다.

왜냐하면,

생사(生死)는 내가 주관하는 것이 아니고, 전능하신 창조주의 소관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도,

경험과 통계적으로, 한국 사람의 평균 수명이 80세 정도 되므로, 그때까진 살 것으로 짐작하고, 노후 준비도하고 이런저런 일을 계획하여 추진합니다.

잘하는 일입니다. 살아있는 동안은 일해야 합니다.

 

그런데

삶의 마지막은, 나이와 재력과 권세와 지식과 운동과 보약과 상관없이 닥칩니다.

 

그러므로

마지막 날에 필요한 것을 꼭 챙겨야 합니다.

돈이나 집이나 관이나 무덤이나 수의나 납골당 같은 것을 준비하거나, 산속에 들어가 도를 닦고 수련하라는 말이 아닙니다.

그런 것은 마지막 날 아무 쓸모도 없습니다.

 

◆ 사람이 짐승과 다른 것이 무엇인지 알면 답을 얻습니다.

배부르게 밥 먹고, 즐겁게 놀고, 짝짓기하고, 새끼 낳고, 늙고 병들고, 죽는 것은,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 짐승이나 사람이나 일반입니다.

 

그런데 사람과 짐승이 근본적으로 다른 것은.

사람에게는 영혼이 있고.

짐승은 영혼이 없습니다.

 

짐승은

영혼이 없기에, 죽으면 그것으로 끝입니다.

 

그러나

사람은 죽으면,

몸은 무덤이나, 납골당에 안치하는 것이 보통이고,

특이하게는 의학 연구용으로 활용되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내 몸을 떠난 내 영혼

천국 아니면 지옥으로 가게 됩니다.

천국은 좋은 곳이고, 지옥은 괴로운 곳입니다. 어디로 가기를 원하십니까?

 

▶ 지옥 가고 싶으면 짐승처럼 살아도 됩니다.

그러나

우리의 영혼을 귀하므로 천국 갈 준비를 해야 합니다.

 

혹자는

천국과 지옥은 없다고 말하지만, 몰라서 하는 소리며 후회할 말 입니다.

또 천국 가려면 도(道)를 닦고, 선을 많이 행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이게 사실이라면 과연 몇 명이나 천국 가겠습니까?

 

묻습니다.

일상생활을 포기하고 산중에 들어가 도를 닦을 수 있나요?

또 선을 행해야 한다면 당신은 어떤 선을 얼마나 행하는지요?

모두 현실성이 없는 불가능한 일입니다.

 

◆ 천국은

내 행위나 노력으로는, 절대로 갈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천국엔 죄인은 갈 수 없는 곳이고, 죄의 결과는 죽음입니다.

사람은 모두 죄인이라 스스로 죄 문제를 해결할 능력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좋은 소식이 있습니다.

천만다행으로

우리의 죄 문제를 단번에 해결해 주신 고마운 분이 계십니다.

그분이 바로 예수님입니다.

 

예수님께서

내 죄를 대신하여 십자가에서 죽으시므로 내 죗값을 치러 주셨습니다.

그리고 사흘 만에 부활하셨고 승천하시어 영광을 받으셨고, 오래지 않아 죄를 심판 하시려 다시 오실 것입니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놀라운

진리를 믿고 감사하고 회개(悔改의 삶을 사는 사람은.

예수님 사랑과 희생 덕택에 의인으로 인정받게 되는 것이 기독교의 진리입니다.

 

그런데

어떤 사람은

믿음으로 구원받는 진리가 너무 쉬워서 별로라 여깁니다.

 

기억합시다.

우리 입장에서는 쉽게 천국을 보장받지만,

내 죄를 대신 지시고, 십자가에서 돌아가신 예수님의 입장에서는,

엄청난 고난과 고통이 따랐다는 사실을 알고,

감사하며 그 앞에 겸손해야 합니다.

 

그러면

기독교는 선을 행하지 않고, 함부로 살아도 된다는 말이냐고 반문하는 분이 계십니다.

 

아닙니다.

선을 행하되, 선을 행하는 순서가 다릅니다.

♥ 예수님 사랑과 희생 덕택에, 죄 문제를 해결 받고,

천국 갈 사람이 되었기 때문에,

감사하여 하나님의 뜻을 따라 선을 행하는 것입니다.

 

착각하지 마세요,

천국 가기 위하여 선을 행하는 것은 아닙니다.

 

◆ 사람은 아무도 내일 일을 모릅니다.

그러므로

지금 믿고 천국행을 보장받아 놔야 합니다.

 

♥ 예수님 사랑과 희생 덕택에 천국을 보장받았음을 믿는 사람은,

천국에서 받을 것도 기대하며,

감사와 기도로,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위하여,

어려운 현실도 믿음으로 즐겁게 담대히 극복합니다.

 

예수님!, 감사합니다.

내 죄를 대신하여 십자가를 지시므로, 의인으로 인정받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내 삶과 영혼을 주님께 부탁하나이다. 아-멘”

 

* 예수님께서 심판장으로 다시 세상에 오실 때,  죽은  사람이 전부 부활하여 심판받을 것이며,

예수님을 믿다가 죽은 사람은, 영원한 천국 복락을 누릴 것입니다.-이박준

(lee7j7@daum.net) (lee7j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