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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50. ‘명품 배우’가 군 선교 홍보대사

행복을 나눕니다 2024. 1. 25. 00:00

 

 

명품 배우가 군 선교 홍보대사

배우 박영규씨가 구인 선교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배우 박영규씨가 13일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서 '간증 특별찬양' 순서에서 군 장병을 격려하고 있다.

 

 

연기파 배우 박영규씨가 군 선교사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이사장 김삼환 목사)는 13일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서 ‘한국교회군선교 신년하례회 및 육군훈련소 연합세례식’을 열고 군 선교사 홍보대사 위촉식을 진행했다.

 

박영규씨는 간증·특별찬양 순서에서 “예수님을 믿은 지 11개월 차가 됐다. 믿음의 선배로 이 자리에 서니 감회가 새롭다”며 “앞으로 군 선교사 홍보대사로서 군 선교 관심을 촉구하고 국민에게 즐거움과 위로를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영규씨는 시트콤 ‘순풍산부인과’ ‘똑바로 살아라’ 등에서의 코믹 연기부터 정통사극 ‘정도전’의 악역 이인임 역할까지 장르를 불문하고 넓은 스펙트럼을 소화하는 대한민국 대표 연기파 배우다.

 

국민일보 논산=글·사진 김동규 기자 kkyu@kmib.co.kr

기사입력 2024.01.13 15:20 최종수정 2024.01.13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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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딤후 4:7-8) 내가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8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 날에 내게 주실 것이니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니라

 

 # 부럽고 부러운 삶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자기도 모르게 태어났다가, 살 만큼 산 후에는 세상을 떠나야 합니다.

그때

지난 삶에 후회가 없고, 죽음 후의 미래에 대한 확신이 있다면 참 복된 사람입니다.

 

◆ 사도 바울은 미래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살았습니다.

그의 출생은 금수저였고, 화려한 귀족 생활이었으나, 청년 시절에 예수님을 적대시하는 일에 앞장서서 일하는 불행한 삶이었습니다.

그런데

그는 어느 날 갑자기 기적적으로 예수님을 만났고, 그 후 그의 삶이 변화되어 예수님을 위하여 일생을 헌신하는 사람이 됩니다.

 

그 삶은

인간적으로 볼 때 초라한 유랑자였고, 감옥 생활까지 하면서 순교 당하는 삶이었습니다.

예수님 만난 후, 주님의 복음을 전하기 위하여 여러 가지 고난을 당하다가.

순교하기 전에 "이제는 천국 가서 상 받을 일만 남았다."라고 하며 만족해합니다.

 

죽음을 앞두고.

이렇게 당당하고 여유 있는 말을 할 수 있다는 것은 그의 삶이나 죽음이 복되다는 의미입니다.

 

▶ 마지막에 이렇게 당당하고 미래가 보장된 말을 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돈이 많고 권세를 아무리 누렸어도,

죽음 이후의 미래가 보장되지 않고서는 이런 말을 할 수 없습니다.

예수님께서 인정하시는 삶을 산 사람의 마지막이 얼마나 행복한지를 알게 하는 증거입니다.

 

참으로 부럽고 부러운 삶입니다.

예수님의 부름을 받아 복음을 전하는 일군이 되어.

인간적으로는 가난하고 볼품없고 초라한 모습 같아도.

내면에서는 세상 부귀영화를 분토(糞土)같이 여기며, 행복하게 마지막까지 헌신하며 하늘의 상급을 기대하는 헌신의 삶은, 진짜 부러운 믿음이요, 본받고 싶은 삶입니다.

 

바울 같은 환경이 아니라도 됩니다.

지금 어디에서 무슨 일을 하든지, 죄만 아니라면.

현재와 미래를 생각하며, 예수님의 은혜로 천국의 상을 갈망하며 믿음으로 잘 극복하고 관리하면 족하리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혹시 지난날이 후회스럽고, 부끄럽고 안타까운 일이 많았어도,

낙담하고 후회하고 슬퍼만 할 것이 아니라,

남은 삶이라도.

예수님을 통하여 천국에서 상 받는 일을 사모하며 회개하며 지금 최선을 다할 수 있으면 됩니다.-이박준

(lee7j7@daum.net) (lee7j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