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끝내셨나요?”
하루 4장 성경통독 권하는 강균성 가수
그룹 노을 출신의 가수 강균성이 1월1일 시작한 성경일독 도전을 잊지 않고 다시 독려해 많은 크리스천에게 신선한 자극을 주고 있다.
강균성은 12일 인스타그램에 성경의 첫 번째인 창세기를 다 읽었다는 근황을 전했다. 이날부터 다음인 출애굽기를 읽기 시작할 것이라고 이야기 한 그는 “1월 23일까지 출애굽기를 다 읽어달라”고 말했다. 이어 “여러분과 함께 성경을 읽으니 너무 좋다. 참여해 주시는 분들 정말 감사하다. 늘 하나님의 은혜를 가득 누리시길 바란다”고 축복하기도 했다.
강균성은 새해 첫날인 지난 1일 올 한해 목표를 성경 2독이라고 밝히면서 많은 이들에게 성경 완독을 하자고 권했다.
그는 “올해 제 기도 제목은 예수님을 진정 사랑하여 나로 인해 예수님이 더 행복하셨으면 좋겠다.
신앙이 미성숙할 때는 자기 것에만 집중하여 나의 행복을 위해 하나님을 도구로 여겼다.
이제는 더 성숙해지고 싶다”며 “예수님을 행복하게 해드리는 방법의 하나는 영혼을 사랑하는 것이다. 그렇기에 노을을 사랑해 주시는 모든 분이 더 행복할 수 있도록 노력하며 사랑하겠다”고 했다.
이어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면 그 사람을 알아야 행복을 줄 수 있듯이 하나님을 아는 방법의 하나는 말씀을 읽는 것”이라며 “하루에 4장만 읽으시면 1독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강균성의 성경 완독 독려 글엔 많은 감사 인사가 이어졌다. 한 네티즌은 “중간마다 다 했는지 확인하고 챙겨주시니 너무 감동이다”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은 “이 글을 보고 진도를 맞추기 위해 열심히 읽고 있다”고 답했다.
국민일보 신은정 기자 sej@kmib.co.k
기사입력 2024.01.14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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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모데후서 3장16)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17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추게 하려 함이라
#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고, 읽으면 능력이 나타납니다.
성경은 무려 1.600년에 걸쳐 기록됐습니다.
한 사람이 기록한 것이 아니고, 각각 다른 시대에 살든, 약 35명의 사람이 기록했는데도, 통일된 내용으로 오진 하나님 오직 예수님만 증거하고 있습니다.
이는 사람의 기획이나 지식으로는 불가능한 일입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성령께서 각 사람을 감동하시어 기록했음을 믿습니다.
▶ 성경 내용을 의심하거나 부정하지 마세요.
만약 부정하면 하나님을 부정하는 죄가 됩니다.
성경을 믿는 마음으로 읽으면 능력이 나타납니다.
속는 셈 치고 한 번 정독 해 보세요.∼
그러면 자신이 복되게 변하는 모습을 체험하게 됩니다.
성경은 세상에서 매년 가장 많이 보급된 책이며.
가장 많이 읽히는 진리의 보고이며,
성경 읽고 변화된 사람이 세계의 경제나 정치나 기업이나 사회를 위하여 봉사할 때,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집니다.
성경 읽으시고 복 되시기를 소원합니다.-이박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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