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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96. 여공들 한(恨) 풀어준 대통령

행복을 나눕니다 2023. 11. 8. 00:00

 

 

여공들 한() 풀어준 대통령

장관! 못 배운 것이 한()이라는데, 그것도 못 해줘?”

여공들에 인간다운 대우를,,,,. 눈물의 교복과 졸업장.

그분들이 오늘 7-80대 노인들입니다. 그분들의 수고를 인정해야 합니다.

 

경제개발이 한창이던 70년대 전후, 수출을 주도한 섬유공장에는 재봉틀을 다루는 여공들이 많았다. 자주 공장 시찰을 했던 박정희 전 대통령이 하루는 한 섬유공장을 들렀다.

 

수천 명의 여공들이 열심히 수출용 스웨터를 만들고 있었는데,

 

다른 소녀들보다 어려 보이고 키도 작은 한 소녀를 본 대통령은.

기특해 보이면서도 애처로움을 느끼고 여공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소원을 물었다고 한다.

 

그 소녀는

『공부 못한 것이 恨(한)입니다.

영어를 모르니, 감독님 말을 알아들을 수가 없어요』

 

수출을 할 때라, 영어가 여기저기 씌어 있을 때였다.

 

대통령을 쳐다보는 그 소녀의 눈에는 눈물이 고여 있었고,

또한 대통령의 눈시울도 젖었다고 한다.

 

대통령의 시선이 옆에서 안내하던 사장의 눈과 마주치자,

朴대통령의 의중을 눈치챈 사장은『당장 야간학교를 개설하겠습니다.

중학교 과정 부터 시작하겠습니다』라고 말했고,

 

朴대통령은

《돈없어 공부 못한게 恨이라는데, 시설을 충분히 해주시오. 자부심을 느끼게》

이러한 특별지시 끝에 여공들의 야간 교육이 시작되었다고 한다.

 

강요하는 것도 아닌데, 나이가 든 여공까지 모두가 낮에는 일하고

밤에는 열심히 공부했다고 한다.

 

학교 건물이나 새로 마련된 시설은 어느 학교 못지 않았으며,

회사에서는 교복도 무료로 지급하는 등 소요 경비를 모두 부담했다고 한다.

 

그렇게도 입어보고 싶던 한 맺힌 교복.

그래서 고향 땅에서 교복을 입고 싶었던 이들 女工들은

휴가로 고향에 갈 때에는 꼭 교복을 입고 갔다고 한다.

 

그런데,

졸업이 가까워지면서 문제가 생겼다.

 

문교부에서 수료증은 줄 수 있지만, 졸업장은 안 된다는 것이다.

이 보고를 들은 박대통령은 즉시 장관을 불렀다.

 

​『장관, 돈이 없어 공부를 못 한 것이 한이라는데,

어린 소녀가 낮에 일하고 밤에 열심히 공부했는데,

그래, 그 한도 못 풀어주오.

그런 규정은 당장 뜯어 고치시오』 라고 야단을 쳤다는 후문이다.

 

졸업식 날,

학생들은 서로 부둥켜안고 울고,

재학생도 따라 울고,

교사도 울었으며, 사장도 울고, 참석한 내빈도 울었다고...

 

​민심을 이토록 어루만져 주는 지도자는.

한 번도 역사상 없었다고 생각한다.

 

무릇 독재가 나쁘다 함은,

권력자 그 자신을 위하는 수단으로 사용되면 나쁜 것이 맞지만,

그 절대권력이 국민들을 위해 쓰여지면,

예전 왕조시대에 성군이랑 다를 바가 없질 않겠는가?

 

누가 세종대왕에게 독재했다고 손가락질할 수는 없는 것처럼

나랏님도 못 한다는 가난 구제를 한 박대통령에게 독재자라는 단어로 멍에를 덮어 쒸운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 생각한다.

 

준법적 도덕성과 양심적이고 진리를 추구하는 국민이 되자~!

(사진은 글 내용과 무관합니다-블로그 관리자)

.........

 

* (10:1-3) 그 후에 주께서 따로 칠십 인을 세우사 친히 가시려는 각 동네와 각 지역으로 둘씩 앞서 보내시며 2 이르시되 추수할 것은 많되 일꾼이 적으니 그러므로 추수하는 주인에게 청하여 추수할 일꾼들을 보내 주소서 하라 3 갈지어다 내가 너희를 보냄이 어린 양을 이리 가운데로 보냄과 같도다.

 

 

# 할 일은 많은데, 바르게 일할 사람이 필요합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위하여 사람의 몸으로 땅에 오셨습니다.

그리고 열두 제자 외에 또 다른 70명을 선발하여 예수님께서 가시지 못한 곳으로 보내 복음을 전하게 했습니다.

 

예수님의 복음을 전하는 일은 앉아서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찾아가서 복음을 전하고 병자도 고치는 일을 했습니다.

 

♥ 전도대를 보내시며, 예수님께서 말씀 하시기를 [내가 너희를 보냄이 마치 양을 이리 떼에게 보내는 것 같다.]라고 하셨습니다. 그만큼 힘들고 위험하다는 의미일 것입니다.

 

전도대는 무사히 임무를 마치고 즐거운 마음으로 돌아왔고 경험담을 자랑했습니다.

그때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너희 이름이 하늘나라에 기록됐음을 기뻐하라”고 하셨습니다.

왜냐하면>

그리도인은 구원받은 사람이고, 전도는 구원받은 자의 의무이며, 전도하는 수고는 천국에서 상급이 따르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이들이 전도할 수 있었던 것은 자기들의 힘이 아니라, 전적 하나님께서 그들과 함께 하셨기에 가능했습니다. 그리스도인은 누구든지 전도해야 하지만 자기 힘으로 하지 못합니다.

 

♥ 지금도 세계 곳곳에 선교라는 이름으로 전도팀이 많습니다.

찾아가는 전도는 참 어렵습니다. 고생과 수고가 따르고 많은 재정이 필요합니다.

목숨을 걸어야 할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영혼을 구원하는 길이므로 보냄 받은 일군들은 묵묵히 일하며, 주님께 쓰임 받음을 감사합니다.

 

주님의 명령을 받고 일하는 참 일군들은 순교할지라도,

어렵고 힘들다고 신앙을 버리거나 후회하지 않고 주님만 바라보고 묵묵히 전진 또 전진하는 삶입니다.

왜냐하면

주님의 명령이고 주님은 세상 끝 날까지 우리와 함께하시기 때문입니다.

 

모든 그리스도인은.

삶의 현장이 전도하는 장소가 되게 해야 합니다.

 

▶ 그럴 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은 각자의 위치에서 자기 할 일을 잘 감당해야 합니다.

특히

정치 분야에서 거짓말하지 않고, 자기 욕심 챙기지 않고, 희생하는 바른 사람이 많이 나와야 합니다. 진정한 애국심으로, 나라와 민족과 국민을 위하여 정직하고 충직한 일군이 기대되는 시대입니다.

“당신이 그 사람이기를 소원합니다.”-이박준

(lee7j7@daum.net) (lee7j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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