幸福한 묵상

4237. 용서받은 죄인은 복됩니다.

행복을 나눕니다 2023. 8. 11. 00:00

용서받은 죄인은 복됩니다.

죄 없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다만 나타나지 않았거나 숨길 뿐입니다.

 

* (요한복음 8장 7절) 그들이 묻기를 마지 아니하는지라,

이에 일어나 이르시되 “너희 중에 죄 없는 자가 먼저 돌로 치라” 하시고

 

# 죄 없는 사람은 없지만용서받은 죄인은 복됩니다.

자기는 어떤 죄도 없다며 목에 힘주는 무리들이,

간음하다가 현장에서 붙들린 여인을 예수님께 데려왔습니다.

 

그리고 예수님께 묻습니다.

이 여자를 어떻게 하면 좋겠습니까?

 

만약

예수님께서, 그 여인을 법대로 돌로 쳐 죽이라고 하신다면,

예수님은 사랑이 없다며 비난할 것이고.

 

살려 두라고 하신다면 율법을 어겼다며

책잡아 예수님을 돌로 칠 형편이기 때문에.

예수님의 입장은 좀 곤란한 처지입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명답을 하셨습니다.

너희 중에 죄 없는 자가 먼저 돌로 처라

 

이 말씀을 들은 무리는

각자 양심이 찔려, 슬금슬금 현장에서 떠났고 그 여인과 예수님만 남았습니다.

 

예수님께서

여인을 보고 말씀하십니다.

나도 너를 용서 하니 돌아가서 다시는 죄를 범하지 말아라

 

◆ 죄 없는 사람은 없습니다. 죄를 감추고 의로운체할 뿐입니다.

그러나

죄인이라도, 용서받은 죄인은 복됩니다.

 

누구든지

자기 죄를 인정하고 회개(悔改)하는 사람은 죄를 용서하시고,

다시는 죄를 범하지 말라고 부탁하시며 자유를 주시는 예수님이십니다.

 

▶ 예수님은 죄인에게 주시려고 십자가에 달리신 것이 아닙니다.

죄을 회개하는 사람을 용서하시고 구원하시려고 십자가에서 피 흘렸습니다.

 

그러므로

어떤 죄인이라도 예수님을 통하여 용서받고 구원받을 수 있습니다.

 

당신은 예수님께 죄를 고백하고 용서받고 구원 받았는지요?

그러면

천국을 보장받은 복 있는 사람입니다. 축하합니다.

 

따라서 하나님은

어떤 경우에라도 우리를 버리지 않으십니다.

혹시 내가 약하여 다시 넘어져도

회개할 길을 주실지언정 버리시지는 않습니다. 힘내세요.

 

문제는

자기는 아무 죄가 없다고 숨기며 강하게 변명하는 사람입니다.∼ -이박준

(lee7j7@daum.net) (lee7j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