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이야기

4163. 목사님이 받은 편지

행복을 나눕니다 2023. 4. 27. 00:00

목사님이 받은 편지

목사님이 제일 먼저 생각났어요

이찬용 목사의 행복한 목회이야기 (245)

 

“이찬용 목사님께~

목사님 안녕하세요! 황서아·최성민 성도입니다. ^0^~

 

감사드리고 싶은 게 너무 많아서 편지로 마음을 담아요!! 저희가 성만교회에 나온 지 어느덧 2년이 다 되어 가네요.

 

신혼 2개월 차에 남편이 암 진단을 받고 철야예배에 너무 가고 싶어 부천에 여러 군데 전화를 돌렸지만, ‘코로나라서 안 된다’, ‘등록 성도가 아니면 안 된다’는 거절만 돌아왔습니다.

마지막으로 걸어본 성만교회에서 “힘드신데~ 오세요. 9시입니다!”라고 말해 주셔서 얼마나 감사했는지 모릅니다.

 

목사님! 하나님과 성만교회, 목사님께서 주신 은혜와 사랑 덕분에 남편이 1년 검진을 통과하고, 이젠 병원에 오지 말라는 너무 좋은 소식을 들었어요. 제일 먼저 목사님이 생각이 났습니다.

 

저희의 우여곡절 결혼 준비 때에도 교회에서 마주치면 목사님께서 “너희 이리와 봐!” 하시고는 국과 음식, 살림살이를 손에 쥐어주셨죠.

 

힘들고 어려울 때 목사님의 따듯하심이 저희에게 큰 위로와 감사가 있었습니다.

 

기쁠 때에도 항상 같이 기뻐해 주시고, 힘들 때 보듬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성만교회를 다니면서 하나님이 주시는 마음과 음성들, 신기한 경험을 많이 하는 것 같아요. 최근엔 목사님이 찬양하시는 목소리와 기도에 눈물이 많이 났는데 정말 어느 순간 제 마음에 ‘내 아이가 우리 목사님과 이 교회 안에서 자라면 너무나 행복할 것 같다’는 마음이 계속 들어서 기도했거든요.

 

근데 하나님께서 저희에게 아이를 주셨습니다. ㅠㅠ♥

이렇게 빨리 주실 줄 몰랐는데 너무 떨리고 감사한 것 같아요. 목사님!

 

저희 부부, 하나님을 처음 만났을 때의 그 초심 잃지 않고, 성만교회에서, 성만패밀리로서 오래오래 함께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나중에라도 목사님이 주셨던 사랑과 마음을 저희가 잊지 않고 꼭 보답할게요.

항상 건강하시고 또 건강하세요. 지금처럼 성만교회의 그 자리에서 함께 해주세요!!!

말로 다 표현하기 어려울 만큼 존경하고 감사하고 사랑하는 목사님께"

 

최성민·황서아 성도 동의 하에 편지글을 올립니다.

 

아이굿뉴스 이인창 승인 2023.04.13 15:44 댓글 2페이스북

목사님이 제일 먼저 생각났어요” - 아이굿뉴스 (igoodnews.net)

http://www.igood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72678

......

 

* (6:7-9) 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만홀히 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8 자기의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진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 9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찌니 피곤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

 

# 무엇을 심으며 기다리십니까?

  콩 심으면 콩 나고, 밀을 심으면 밀을 거두는 것은 진리입니다.

 

인생살이에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과 상관없이 세상 적이고 타락한 자기 위주의 삶이나 악한 풍조를 따라가는 삶은 썩은 결과를 거두고.

 

하나님 성령께서 이끄는 순종의 삶을 사는 사람은 천국과 영생을 얻게 됩니다.

 

그러므로

지금 어떤 삶을 살고 있는지 자기를 살펴야 합니다.

 

썩어질 것을 거두는 삶인지, 천국과 영생을 거두는 삶인지?

 

천국과 영생을 거두는 삶은,

나를 죄에서 구원하시려고 십자가에 달려 죽어 주시고 부활하셨으며 승천하셨고 다시 오시겠다고 약속하신 예수님을 인정하고 믿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말씀을 순종하는 삶은 영생과 천국을 보장받습니다.

 

나는 무엇을 보장받았나?

죽으면 쓸모없는 썩어질 것을 쌓는 삶인지, 죽어도 영생하는 천국을 보장받은 삶인지? 자기에게 물어보고 결정하면 좋겠습니다.-이박준   (lee7j7@daum.com)             (lee7j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