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문(獨立門) 바로 알기
36년간 압제당한 항일(抗日)의 상징이 아니라,
600년간 억압받은 중국에서 벗어난 것을 기념하여 세운 것이다
독립문이 일본 압제에서 벗어난 후 독립 의지를 위해 지은 것으로 아는 사람이 의외로 많다는 사실에 놀란다.
독립문은 중국의 600여년 억압에서 벗어나게 된 것을 기념하기 위해 서재필 박사가 주축이 돼 지은 것이다.
많은 사람이 이 항중(抗中) 독립문을 항일(抗日)로 오해하는 것은 우리 현대사가 얼마나 많이 잘 못 되었는지를 보여준다.
우리는 역사적으로 중국과 일본에 많은 피해를 당했지만,
그 정도를 따진다면 중국이 준 굴욕이 열배 정도로 고난이 훨씬 더 크다.
그 수모의 세월이 600여년이 훨씬 넘는다.
시진핑이 트럼프에게 "한반도는 중국의 일부였다." 고 말해 우리를 분노케 했지만 누구도 중국에 항의하는 지도자 놈 들을 본적이 없다.
사실 중국놈 들은 600여년 이상 한반도 는 중국의 일부라고 생각해왔다.
조선은 무력을 사실상 포기하고 중국 밑으로 스스로 기어들어 간 나라였다.
중국 황제가 승인해야 왕도 될수 있었다.
매년 바쳐야 하는 온갖 공물과 아녀자 들을 진상해야 했던 그당시 백성들은 진이 빠졌다.
심지어 중국 사신의 서열이 조선 왕보다 높았다.
사신이 한번 뜨면 조선의 산천초목이 떨었다.
중국 조정에 뇌물을 바치고 사신에 임명된 者들이 조선에 와서 본전의 몇 배를 뽑았다.
중국 사신이 오면 조선왕이 나가 영접하던 곳이 영은문(迎恩門)이었다.
중국 황제의 은혜를 맞이한다는 것이다.
1894년 청일전쟁에서 중국이 패하자 조선은 마침내 중국에서 독립을 선언했다.
이후 '영은문'을 헐고 중국의 속박에서 벗어난 역사적 순간을 기념하기 위해
1897년 바로 그 자리에 세운 것이 '독립문'이다.
결국 600여년을 중국의 속국에서 일본이 전쟁에서 중국을 이김으로써 벗어날수 있었던 것이다.
이 독립문을 엉뚱하게
抗日 상징으로 아는 사람이 이렇게 많은 것은 反日이 정치 수단이 된 때문이다.
중국 공산당을 존경하고 반일을 내세우는 운동권이 권력을 잡으면서 중국이 우리에게 준 막대한 피해는 묻히고 잊혔다.
마침내 6.25 남침을 김일성과 모의하고 우리 국민 수십만 명을 살상한 모택동
을 존경한다는 대통령 두명(노무현, 문재인)까지 등장했다.
독립문에 대한 오해가 희극이 돼버린 사례가 문 대통령의 2018년 3.1절 기념식이다.
3.1절 기념행사를 마치고 독립문 앞에서 만세를 불렀다니,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
한 나라의 대통령이 자기 나라의 역사도 제대로 모르고 무식하다면 답이 없다.
조선일보 양상훈 주필 - (보내온 글 원문 그대로 올렸음-블로그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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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벧전 4:12-13)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를 연단하려고 오는 불시험을 이상한 일 당하는 것같이 이상히 여기지 말고 13 오히려 너희가 그리스도의 고난에 참여하는 것으로 즐거워하라 이는 그의 영광을 나타 내실 때에 너희로 즐거워하고 기뻐하게 하려 함이라.
# 믿음으로 겪는 고난은, 주님의 고난에 참여하는 영광스런 훈련입니다.
사람마다 고난이 있습니다. 정도의 차이나 이유가 다를 뿐입니다.
예수님을 믿는 성도가 고난을 겪으면, 주변에서 이상하게 생각하기도 합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을 믿으면 무엇이나 잘 되고 부자 되고 평안해야 한다는 고정 관념이 앞서기 때문입니다. 물론 그럴 수 있습니다.
그러나
사탄은 예수님을 믿는 사람의 믿음을 뺏으려고 더 많이 공격하기 때문에 예수님을 믿기 전보다 얼마 동안은 믿기 전보다 어려움이 더 심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성도들의 믿음을 향상하고 더 온전한 믿음으로 자라도록 훈련 차원에서 고난을 겪게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성도는,
예수님을 믿는 과정에 나타나는 여러 가지 고난이 사단의 장난이냐?
아니면 믿음을 훈련 시키는 과정이냐를 분별하고, 믿음에서 떨어지지 않기 위하여 적극적으로 예수님을 생각해야 합니다.
▶ 예수님은 나를 위하여 자진하여 십자가에서 고난을 겪으셨습니다.
그리고 부활하시므로 승리하시고 영광을 받으셨습니다.
그러므로
고난은 어렵지만, 불평이나 불만하기 전에, 예수님의 말씀을 기억해야 합니다.
* (막 13:13 또 너희가 내 이름을 인하여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을 것이나 나중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고난이 닥칠 때 이상히 여기지 말고 예수님의 고난에 참여한다는 마음을 가지면 감사와 기쁨과 희망이 있고 하나님께 영광이 되고, 위로부터 주시는 힘으로 승리하게 됩니다. 물론 힘들 때가 많지만, 그래도 하나님께서 도와주십니다.-이박준 (lee7j7@daum.net) (lee7j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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