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 받는 삶
* (요한계시록 2장 10절) 너는 장차 받을 고난을 두려워하지 말라 볼지어다 마귀가 장차 너희 가운데에서 몇 사람을 옥에 던져 시험을 받게 하리니 너희가 십 일 동안 환난을 받으리라 네가 죽도록 충성하라 그리하면 내가 생명의 관을 네게 주리라.
# 당신도 상(賞) 받아야 합니다.
옛말에 냉수 한 사발이라도 상이면 좋다. 는 말이 있듯이, 상은 누구나 좋아 하지만, 상을 받기까지는 엄청난 수고와 고난도 따른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지금도 운동선수를 비롯한 각 분야에서 메달 따기 위하여 많은 사람이 땀 흘리며 고생들 합니다. 그러나 그런 것은 살아 있는 동안에 명예이거나 조금 유익합니다. 삶이 끄타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그런데
영원히 소중한 상이 있습니다.
지금의 터키 나라에 서머나 지방은 대부분 기독교인이 살았습니다.
그들은 바른 믿음으로 귀한 삶을 살려다가 엄청난 고난을 겪습니다.
생활의 불편은 물론이고 감옥에도 가고 죽기도 합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그들을 향하여 “두려워하지 말라” “죽도록 충성하라”라고 말씀하시고 이 일로 인하여 “네가 상(賞) 받을 것이다.”라며 위로와 격려의 말씀을 하셨습니다.
예수님을 바르게 믿으며 믿음 지키려는 사람도 크고 작은 고난을 겪습니다.
믿음의 사람은 기도하며 힘을 얻고 성령의 도움받아 고난을 극복하며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오는 기쁨으로 예수님께서 주시는 상급을 바라봅니다.
▶ 예수님이 주시는 상은 땅에서나 천국에서나 다 복되고 영광스럽습니다.
상 받는 고난을 기쁨으로 여깁시다.
상 받는 일과 상관없는 고난만 겪는다면 낭비요 손해이므로 아깝고 억울합니다. 그러나 가치 있고 영원한 상을 위하여 고난을 겪는다면 즐거움이 따릅니다.
그래서 신앙의 선진 들은 고난을 믿음으로 감내하며 순교도 마다하지 않았습니다.
우리 모두 땅에서도 좋고 천국에서는 더욱 좋은 상을 기대하며 각자 주어진 삶의 현장에서 믿음으로 충성하기를 소원합니다.-이박준 (lee7j7@daum.net) (lee7j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