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부터 1년 후 교회에 일어날 변화 5가지
톰 레이너 박사가 말하는 끔찍한 일들
교회 성장 컨설팅 전문가인 톰 레이너(Thom S. Rainer) 박사가 최근 자신이 운영하는 웹사이트에 '지금부터 1년 후 교회에 일어나는 변화 5가지'라는 제목으로 글을 게재했다.
1. 팬데믹 이전 교회 출석자 가운데 최소 20%가 교회로 돌아오지 않을 것이다.
물론 이 숫자는 교회마다 다를 수 있지만 초기 지표는 이러한 손실 수준을 가리킨다. 팬데믹 이전 현장예배 참석자 중 일부는 디지털 예배만 참석하게 될 것이다. 이러한 그룹의 대부분은 (현장예배에) 전혀 참석하지 않게 될 것이다.
2. 최근 역사상 어느 때보다 앞으로 12개월 동안 더 많은 목회자들이 목회 직을 내려놓을 것이다.
목회자들은 고통을 겪게 된다. 하나 또는 몇 가지 요인이 아니라 그들이 경험하는 끊임없는 비판과 갈등의 낙수 효과로 인해서다. 그 지속적인 압력과 낙담은 대유행으로 인한 엄청난 압력으로 인해 더욱 악화됐다.
3. 교회는 개종 성장(conversion growth)을 새롭게 강조 할 것이다.
교회는 지난 30년 동안 지상 대명령에 조용히 불순종해 왔다. 우리는 새로운 모닝콜의 신호를 목도하고 있다. 교회 지도자들은 그리스도를 믿지 않는 불신자들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해 교회를 인도해야 한다는 확신을 점점 더 많이 받고 있다.
교인들도 동일한 신념과 헌신을 요청받고 있다. 지난 30 년간 대부분의 교회 성장은 '전이적 성장'(transfer growth)이었다. 기독교인들은 한 교회에서 다른 교회로 이동했다.
그 음울한 현실이 곧 바뀔 것이다.
4. 교회는 더 많은 교회를 시작할 것이며, 그 중 대부분은 소규모 교회가 될 것이다.
교회는 '수직적 성장'(주일 오전 한 곳에서 가능한 한 많은 사람들이 참석하도록 함)에서 '수평적 성장'(주일 오전 한 장소를 넘어 성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이 새로운 성장의 많은 부분에는 약 25-30명으로 구성된 소규모 교회의 시작이 포함될 것이다. 부수적으로 이러한 경향은 교회 시설의 미래에 도 큰 영향을 미칠 것이다.
5. 교회 입양(church adoption)과 교회 위탁(church fostering)이라는 두 가지 운동이 빠르게 성장할 것이다.
앞으로 몇 달 안에 도움이 필요한 건강이 해로운 교회가 더 많아 질 것이다.
목회자가 없는 교회가 더 증가할 것이다. 이같은 교회 중 일부는 입양 되어 입양된 교회의 가족이 될 것이다. 다른 교회들은 위탁될 것이며 이는 더 건강한 교회가 단기간 동안 어려움을 겪는 교회를 도울 것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진부하지만, 우리는 전례 없는 시대를 살고 있다.
이 새로운 현실을 기회로 보는 조직은 실제로 무한한 가능성을 보게 될 것이다.
이러한 관점은 우리가 교회라고 부르는 조직에 특히 해당된다.
http://www.sermon66.com/news_view.html?s=index&no=250282&hd=1&s_id=&ss_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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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가복음 18장 8절)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속히 그 원한을 풀어 주시리라 그러나 인자가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 하시니라.
# 믿음을 보겠느냐?
마지막 때가 가까우면 그리스도인이 여러 가지 모양으로 어려움을 당할 것이고 그러면 이 문제를 하나님께 내어놓고 기도할 것인데 주님은 그 기도를 들어주시지만, 진짜 믿음을 보겠느냐고 예수님께서 아쉬운 말씀을 하셨습니다.
주님은 우리의 믿음 보고 일하시고 기뻐하십니다.
당신의 진실한 믿음을 주님께 보일 수 있기를 바라십니다.
♥ 믿음은 환경이 편하고 즐겁고 좋을 때 나타나기도 하지만, 어렵고 힘들고 탄압받을 때 바른 믿음 여부가 더 잘 나타납니다.
믿음의 기본은!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하셨고 피조물들을 영원토록 임의로 주관하시는 전능자이심을 믿어야 합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나와 우리의 죄를 대신 담당하시고 십자가에 피 흘리며 돌아가시므로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셨고 그 후 부활하시고 승천하셨으며 오래지 않아 다시 땅에 오셔서 심판하신다는 것을 믿고 천국을 사모하며 그의 말씀 따라 살아가는 마음과 자세입니다.
♥ 이런 믿음이 확실한 사람은, 인간적이고 환경적인 여건에 구애받아 일희일비(一喜一悲)하지 않으며 세상 풍조에 휩싸여 쾌락이나 재미에 빠져 하나님을 멀리하지 않고, 오직 예수님만 바라보고 의지하며 하나님의 말씀 순종하는 삶을 즐거워하고 이를 이어가려고 절제하며 생명을 걸게 됩니다.
이런 믿음으로 예수님을 기쁘게 할 수 있고 복된 삶이되시기를 축복합니다.-이박준 lee7j7@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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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미국교회 20% 영구 폐쇄 가능
1년 6개월 내 될 수 있는 것이 현실.
미국 내 교회들 가운데 20%가 코로나19 폐쇄 조치로 인해 영구적으로 문을 닫을 수도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26일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바나그룹(Barna Group) 데이비드 킨나만(Daivd Kinnaman) 대표는 최근 NPR과의 인터뷰에서 "6개월 전 코로나19 사태 초기에는 교회들이 정부의 폐쇄 명령에 꽤 순조롭게 대응했으나, 현재는 일부 상황이 변화하고 있다"면서 이 같이 전했다.
킨나만 대표는 "주정부의 폐쇄 명령이 느슨해지면서 많은 교회들이 문을 다시 열었으나, 사람들이 많이 오지 않았다. 교인들과의 관계가 생각보다 깊지 않다는 사실을 인식하고 있다"면서 "올 초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1년 6개월 안에 5개 교회 중 1개 교회가 영구적으로 폐쇄될 것으로 예상한 바 있지만, 두 달, 두 달 반 전의 자료에 근거해 오늘날 이 같은 가능성은 더욱 높다고 본다"고 했다.
킨나만 대표는 "헌금과 관련된 혼란은 그 모든 것만큼 중요할 수 있다. 심지어 다시 문을 연 교회들도 훨씬 적은 수의 교인들이 나오고 있는 형편이다. 따라서 단순히 교회를 재개하는 일이 당신이 겪을 수 있는 근본적인 경제적 도전을 해결해 주지는 않는다"고 지적했다.
이어 "목회자들 안에 '교회가 대유행에서 살아남을 것이다'라는 믿음이 얼마나 줄었는지가 한 가지 변수였는데, 앞서 목회자의 70%가 '매우 자신 있다'고 한 반면 최근에는 58%가 '매우 자신 있다'고 했다"고 설명했다.
킨나만 대표는 "시간이 지난 후, 우리는 이 코로나19를 미국인들의 교회 참석 및 교회 기부 방식에 근본적인 변화를 가져온 원인으로 보게 될 것"이라며 "분명히 모든 교회가 다시 문을 연 후에도 온라인 예배 참석자들은 그 어느 때보다 많아질 것이고, 이 디지털 교회가 이곳에 정착하게 된 것 같다. 또 지역교회에 헌금하는 방식에도 변화가 있을 것으로 본다. 교회는 예배 참석자들 뿐 아니라 이 공동체에 가져다 주는 가치를 더 크게 입증해야 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현재 미국 내 다른 공동체와 마찬가지로, 교회들도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폐쇄 조치로 큰 경제적 타격을 입었다. 예를 들어, 연합감리교회(UMC)는 지난 4월 한 달간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헌금액이 26% 감소한 것으로 보고된 바 있다.
UMC 재무행정 책임자인 릭 킹(Rick King)은 이에 대해 "코로나19가 지금까지 일반적인 교회 재정에 미친 영향을 보여 준다"면서 "3월에는 작년 동기에 비해 소폭 감소세를 보였다. 코로나19가 시작된 서부 해안 지역의 관할 구역에서 이를 더욱 느꼈다"고 전했다.
아울러 지난 4월 전미복음주의협회(NAE)가 약 1,000개 교회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3월 중순 이후 거의 2/3의 교회에서 헌금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부금 감소율이 10~20% 이상인 교회는 전체의 34%였으며, 30~50%인 교회는 전체의 22%, 75% 이상인 교회는 9%로 나타났다.
http://www.sermon66.com/news_view.html?s=index&no=250282&hd=1&s_id=&ss_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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