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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57. 유망 직업, 5년 뒤 살펴보니

행복을 나눕니다 2020. 3. 9. 00:00






유망 직업, 5년 뒤 살펴보니

[좌충우돌 일자리]연봉 14000 이하로 떨어지지 않는 직업

 

컴퓨터 소프트웨어 직종, 프런트엔드 엔지니어

데이터 과학자, AI 스페셜리스트[사진제공=GettyImages]


앞으로는 어떤 직업이 유망할까. 학생과 학부모가 항상 궁금해하는 점이다. 물론 미래를 정확하게 예측할 수는 없다. 또 먼 미래일수록 정확도가 떨어진다. 그래서 현 대학생들이 취업하는 시기인 향후 5~10년을 고려하는 것이 좋다. 그래야 당장 취업준비와 그에 필요한 교육적 역량을 강화할 수 있을 테니 말이다. 직업 전망을 살필 때는 최고 자본주의 선진국인 미국의 변화를 주시할 필요가 있다. 몇 년 뒤 우리 모습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미국의 권위 있는 구인구직 사이트 글래스도어(Glassdoor)’는 현업에 종사하는 이들이 자사를 다양한 각도에서 평가한 내용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 해마다 각 분야 종사자들의 평점, 연봉, 채용 규모 등을 근거로 최고 직업 순위도 발표한다. 그 결과와 와이즈멘토가 그동안 학생들과 진행한 진로 상담 내용을 토대로 요즘 뜨는 미래 유망 직업 3가지를 추렸다.

 

글래스도어가 발표한 2020 최고 직업 20(만족도는 5점 만점 기준).

    

 

프런트엔드 엔지니어

    

미국에서 최고 직업으로 꼽힌 프런트엔드 엔지니어(front-end engineer). 일단, 용어부터 생소하다. 일반적으로 회사에서는 고객을 대면하는 쪽을 프런트엔드’, 고객을 만나지 않고 후방에서 업무를 지원하는 쪽을 백엔드라 한다. 프런트엔드 엔지니어는 기업이 고객과 만나는 첫 대면 지점의 서비스 설계를 잘하는 사람으로 이해하면 된다.


 

그런데 현재 고객 서비스는 직접 대면이 아닌, 인터넷이나 모바일 디바이스를 기반으로 이뤄지는 경우가 많다. 웹사이트 혹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상에서 자사 제품이나 서비스를 기능적으로 좀 더 멋지고 유용하며 재미있게 만드는 일을 하는 엔지니어가 바로 프런트엔드 엔지니어다. 예전에는 웹디자이너, UI(유저인터페이스) 디자이너라는 명칭이 쓰였지만 이제는 디자인 영역을 넘어 소프트웨어 기술을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프런트엔드 엔지니어라는 이름으로 불리고 있다.

현재 이 직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의 근무만족도는 5점 만점에 3.9점을 기록하고 있다. 이 직군의 중간 연봉은 약 12600만 원. 프런트엔드 엔지니어들은 소득은 만족스럽지만 근무 강도가 높은 것이 흠이라면 흠이라고 평한다.

 

데이터 과학자

 

데이터 과학자는 글래스도어가 해마다 발표하는 최고 직업 순위에서 지난해까지 4년 연속 1등을 지켰다. 최근 몇 년간 이쪽 분야로 뛰어든 사람이 많아져 2020년 순위에서는 3위로 내려앉았지만 여전히 유망한 직업으로 꼽힌다.

 

데이터 과학자는 최고 직업 6위를 차지한 데이터 엔지니어와 유사한 업무를 한다. 데이터 과학자가 원론적인 분석을 하는 직업이라면, 데이터 엔지니어는 데이터가 잘 쌓일 수 있는 플랫폼을 만드는 직업이다. 중요한 것은 둘 다 데이터를 다루는 직업이라는 점. 데이터의 중요성은 날로 커지고 있다. 현대 사회는 모든 일이 데이터로부터 출발하기 때문이다. 데이터를 토대로 소비자를 분석해 타깃 마케팅을 하고, 향후 소비 패턴을 분석하기도 한다. 빅 데이터를 취급하는 사람들을 데이터 과학자라고 보면 된다.

 

근무만족도는 비교적 높다. 미국 기준 중간 연봉이 약 12800만 원. 고소득이 보장되는 직종이다.

   

인공지능(AI)은 현재 각 분야에서 쓰이는, 가장 경쟁력 있는 과학기술로 꼽힌다. [사진제공=GettyImages]

 

AI 스페셜리스트

 

글래스도어가 발표한 최고 직업 순위에는 들어 있지 않지만 현재 가장 한 직업으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인공지능(AI)을 다루는 AI 스페셜리스트다. 우리나라 채용시장에서 품귀현상이 나타나고 있을 정도. 글래스도어의 순위에서 빠진 것은 여러 분야에 걸쳐 AI가 쓰이고 있어 특정 직업으로 국한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바야흐로 AI 시대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음성 인식, 비전 인식 등 다양한 산업 분야가 AI 기술을 발판으로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고 있다. AI의 핵심인 머신러닝을 제대로 공부하고, 활용할 줄 아는 사람의 몸값은 어마어마하다. 입사 지원을 위한 이력서에 ‘AI’ 두 글자만 들어가도 연봉이 2~3배씩 오른다는 말이 괜히 있는 것이 아니다. 또 다른 세계적인 채용사이트 링크드인의 조사에 따르면 AI 스페셜리스트의 평균 연봉은 17400만 원이며, 아무리 적어도 14300만 원 이하로는 떨어지지 않는다고 한다.

 

이는 단지 미국 실리콘밸리에서만 가능한 것이 아니다. 우리나라도 비슷한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하자. 요즘 뜨는 새로운 일자리는 모두 과학기술 분야에서 나오고 있으니 글로벌 시대에 필요한 컴퓨터언어와 소프트웨어 기술을 익히는 노력을 꾸준히 할 것을 권한다.

 

조진표 진로교육 컨설턴트(와이즈멘토 대표) jpcho@wisementor.net

동아일보 입력 2020-02-22 18:16수정 2020-02-22 18:22

http://www.donga.com/news/Main/article/all/20200222/998243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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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16-17) 16 의인의 수고는 생명에 이르고 악인의 소득은 죄에 이르느니라

17 훈계를 지키는 자는 생명 길로 행하여도 징계를 버리는 자는 그릇 가느니라

 

 #  결과는 완전히 다릅니다.

        사람은 언제나 두 가지 길에서 결과를 봅니다. 의인의 길과 악인의 길이 다릅니다.

또 훈계를 잘 받아들이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길도 완전히 다릅니다.

 

세상에 의인은 없지만, 보통 사람보다 조금 의로워 보이는 사람은 있습니다. 그렇다고 그가 온전한 의인은 아닙니다. ♥ 하나님께서 인정하시는 의인이 되려면 누구든지 예수님을 통해서만

얻을 수 있는  생명을 얻는 길입니다. 그러나 악인은 소득을 얻기 위해 갖가지 방법을 동원 하지만, 죄를 범하는 일이고 또 얻어진 것을 사용할 때도 죄 되는 일에 소비합니다. 그러므로 그들은 결국 파멸을 맞습니다.

 

또 훈계를 잘 받아들이는 사람은 그 결과가 생명 길로 갑니다.

그러나 징계를 받아도 깨닫지 못하는 사람은 계속 잘못된 길로 가다가 결국은 파멸을 당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생명을 얻고 잘 되기를 바라는 사람은 예수님을 통하여 의인으로 인정받아야 하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들려주는 훈계를 잘 받아들여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복되고 잘 되기를 바라시시는 거룩하시고 인자하신 분입니다.

그래서 계속 우리에게 복된 길로 가도록 신호를 보냅니다.

주변에 누구를 통해서 말씀하시거나 아니면 책이나 매체를 통해서도 들려주십니다.

그렇지 않으면 하늘이나 산 바다 자연 만물을 보면서도 창조주 하나님을 알게 하십니다..

 

때로는 시련이나 고난이나 질병을 통하여 신호를 보내시기도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위하여 쉬지 않고 일하시지만 우리가 미련하고 둔하여 깨닫지 못해 엇길로 갈 때가 많습니다.

 

나에게 보내는 신호가 어떤 것이든지 외면하지 않고 겸손히 적극적으로 하나님과 가까워지고 예수님을 믿음으로 의인으로 인정받아 하나님의 자녀로서 복을 누려야 합니다.

 

그러나 어리석은 사람은 자기 생각과 판단이나 주어진 환경에 집착하며 고집을 피우고 교만으로 버티다 결국 후회하고 슬퍼하게 됩니다. 생명을 얻는 길로 나가려면 겸손과 용기가 선결되어야 합니다.-이박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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