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이야기

3290. 국민가수 김건모가 내 사위라니 너무 좋아

행복을 나눕니다 2019. 12. 3. 00:00





국민가수 김건모가 내 사위라니 너무 좋아

양가가 모두 기독교 집안. 권사님 장로님이셨다

 

장욱조 목사의 생명나눔 홈페이지 캡쳐

가수 김건모(51)가 내년 130일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 장지연(38)과 결혼식을 올린다.

 

김건모의 예비 장인어른이자 작곡가 겸 목사 장욱조씨는 31일 국민일보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딸의 결혼 소감을 밝혔다.

 

장 목사는 우리 딸 지연이와 건모가 만난다고 하니 감사할 따름이라며 국민가수이자 후배 가수인 김건모가 사위가 된다는게 기쁘다. 우리 건모 너무 좋다고 전했다.

 

그는 딸이 선배 소개로 건모를 만났다더라. 나도 두 사람의 교제를 최근에야 알았다. 당시엔 놀랐지만 바로 난 좋다고 했다상견례에서 이선미 여사님도 만났는데 생각도 잘 맞고 좋으시더라. 양가가 모두 기독교 집안이다. 이선미 여사님도 권사님이고 작고하신 건모 아버님도 장로님이셨다고 말했다.

 

앞으로 사위 김건모와 무엇을 해보고 싶냐는 질문에

같이 하고 싶은 게 많다콘서트에서 같은 무대에 서고 싶다. 앞으로 가족이 될 사람과 한 무대에 서면 행복할 것 같다고 전했다. 세계 여행도 하며 소외된 사람들에게 위로도 해주고 싶다. 가족들과 함께 노래도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장 목사님 가족이 포털 사이트 실검에 오른 것에 대해 대중들의 관심이 놀랍고 신기하다딸에 이어 아들까지 온 가족이 실검에 오른다는게 얼마나 어려운 일이냐. 그동안 그릇된 행동을 하지 않고 열심히 살았는데 하늘이 알아주신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건모를 아들처럼 생각하려고 한다.

우리 지연이와 건모의 만남을 축복해주셔서 감사하다비난과 질책보다는 두 사람의 사랑을 응원해달라고 마무리했다.

 

김건모는 기독교 집안에서 자라 신앙심이 두터운 것으로 알려졌다.

평소 장 목사가 찬양 콘서트를 하는 성남 교회에도 자주 방문했으며 지난 5월 부친상을 당했을 때 장 목사는 김건모를 우리 아들이라며 한참 동안 안아줬다고 한다.

 

한편 장지연은 미국 버클리 음대에서 실용음악을 공부한 재원으로 이화여자대학교 공연예술대학원을 나온 후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로 활동 중이다.

 

장욱조 목사는 중장년 사이에서 잘 알려진 작곡가다. 조용필의 상처’, 나훈아의 꽃당신’,‘태진아의 떠나가지 마등을 작곡했다. 특히 이미자의 50주년 앨범에 실린 곡 내 삶의 이유 있음은을 딸 장지연과 공동 작곡 했다.

 

김지은 인턴기자 입력 : 2019-10-31 15:05/수정 : 2019-10-31 16:02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3880802&code=61181611&cp=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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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28) 예수께서 가라사대 오히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지키는 자가 복이 있느니라 하시니라

 

 # 말씀을 듣고 순종해야 복됩니다.

이스라엘 나라는 국토 면적이 대한민국의 강원도 정도의 작은 나라지만 중동의 대국들과 당당히 맞서고 세계에 주목을 받는 나라입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태교(胎敎)하고 성장 과정에는 하나님의 말씀이 생활화되도록 교육하고 훈련하므로 하나님을 섬기며 공동체의 협동이 잘 되어 국토 면적이 좁고 인구가 적지만 강하고 부한 나라입니다.

 

하나님을 섬기며 말씀을 듣고 실천하는 개인과 국가는 하나님의 보호를 받습니다. 세계에서 잘 살거나 국민의 행복지수가 높은 나라는 대부분 선진 기독교 국가들인 것을 보면 그 증거가 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고 하나님께 내 삶을 맡기는 사람은 하나님과 좋은 관계를 가지며 행복 지수가 높아 갑니다.-이박준 lee7j7@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