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을 바르게 알려야 합니다.
* (롬 9:15-17) 15 모세에게 이르시되 내가 긍휼히 여길 자를 긍휼히 여기고 불쌍히 여길 자를 불쌍히 여기리라 하셨으니 16 그런즉 원하는 자로 말미암음도 아니요 달음박질하는 자로 말미암음도 아니요 오직 긍휼히 여기시는 하나님으로 말미암음이니라 17 성경이 바로에게 이르시되 내가 이 일을 위하여 너를 세웠으니 곧 너로 말미암아 내 능력을 보이고 내 이름이 온 땅에 전파되게 하려 함이로라 하셨으니
# 하나님과 친하면 복되고, 대항하면 망합니다.
한반도가 일본의 압제로부터 해방될 당시에는 북한 땅에 기독교인 더 많았고, 신앙도 더 철저했으며, 평양을 한국의 예루살렘이라고 할 만큼 성령역사가 일어난 곳입니다.
그런데 해방이 되면서 북한은 하나님이 없다 하는 사회주의 국가인 구소련과 손잡고 의지하면서, 하나님을 대항하는 못된 짓을 배웠습니다.
북한 당국자들이 교회를 불태우고 성도들을 잡아 죽이거나 옥에 가두었으며, 하나님이 없다 하며 공산주의 사상을 그들의 종교화 하면서 권력으로 하나님을 대항하므로 하나님의 역사를 막았습니다. 그로 인하여 오늘의 북한은 독재 국가요 가난하고 인권 탄압 국가가 요 세계 빈곤 국가 중에 하나가 됐습니다.
. 그러나 남쪽 대한민국은 하나님을 잘 섬기며, 성경을 기초로 헌법을 만들어 국가를 경영하는, 세계 최강 민주국가인 미국과 가깝게 지내면 기독교 신앙을 전수받았고 기독교 신앙으로 좋은 인재를 양성하며 국가 경영을 배웠습니다. 대한민국 정부가 세워질 때는 이승만 장로를 비롯한 신앙인들이 국회나 정부 각 부처에 들어가 성경적 가치의 정치를 하는 데 힘을 모았고 대한민국 제헌 국회가 시작하는 날은 먼저 기도하고 회의를 시작했습니다.
또 북한이 기습적으로 남침한 1950. 6. 25 전쟁 때는, 준비 없이 갑자기 당한 남한은 풍전등화 같은 위기에 처했으나, 기존 남한 교인들과 북에서 내려온 피난 성도들이 힘을 모아 밤낮으로 나라를 위하여 하나님께 기도할 수 있어 UN을 비롯한 세게 여러 나라가 우리를 도우므로 패하지 않았습니다.
전쟁의 폐허에서 굶주리고 헐벗을 때에 국가 경제 부흥을 위하여서 박정희 대통령 같은 분이 나타나 통제 불능의 과도기에 독재는 했으나 기독교를 탄압하거나 적대시하지 않았고 도리어 기독교를 국가 발전에 적극 동참시킨 것은 아주 잘한 일이 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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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옛날 애급 나라는 당시에 천하를 호령하는 강대국입니다. 그런데 그들은 하나님을 대항하고 하나님의 백성을 구박하고 멸시하며 죽이고, 미친 듯이 발버둥 치며 자기 힘을 과시하려 했으나 망했습니다. 이런 놀라운 사실들을 후손들에게 바르게 알리는 일을 하라고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지금도 그래야 합니다.
♥ 하나님을 가까이하면 하나님께서 긍휼을 베푸시고 사랑으로 인도하시므로 나라와 개인이 복됩니다. 그렇지만 하나님을 대항하고 하나님을 떠나 인간적 망상에서 미친 짓을 하면 망한다는 것이 역사가 증명하는 진리입니다. 우리는 이런 사실을 가감 없이 후손에게 전해주고 증언할 수 있어야 좋은 나라요 바른 지도자입니다.
최근 한국에 기독교를 탄압하려는 어리석은 세력이 지나친 행동을 하므로 염려되기도 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이런 일까지도 때가 되면 책임을 물으시기 때문입니다. 자유 대한민국이 세계만방에 하나님을 바로 전하는 증인의 나라로 크게 쓰임 받고 성장하기를 소망합니다.-이박준
(사진-댕강나무-사진동호회원, 우종선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