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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8. 그룹 2PM 멤버, 세례 받았다

행복을 나눕니다 2019. 4. 4. 00:00







 

그룹 2PM 멤버, 세례 받았다

논산 훈련소 입소자 2000명에 세례, 연무대교회 본당서

기독실업인회 후원, 진중세례식 베풀어

      

김석년 서초교회 목사가 23일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 연무대교회에서 무릎 꿇은 병사에게 세례를 주고 있다. 아래사진은 이날 함께 세례를 받은 그룹 2AM 정진운이 인사말을 하는 모습.


23일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소장 구재서) 연무대교회 본당. 훈련소에 갓 입소한 2000여명의 병사들이 제542차 진중세례식을 기다리고 있었다. 세례받는 병사들은 예사롭지 않았다. 대한민국을 위해 한 몸 바치겠다는 신병, 눈물을 뚝뚝흘리는 병사, ‘아멘으로 화답하거나 특별히 축복기도를 부탁하는 병사 등. ↓

 

찬양의 함성이 강당을 가득 메웠다. 병사들의 입에선 하나님의 자녀로 거듭나겠다는 다짐과 나라를 지키겠다는 각오가 터져 나왔다.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d-C0xhHflh8

 

그룹 2AM의 멤버 정진운도 세례를 받았다. 지난 4일 입대한 그는 세례받기 직전 병사들 앞에 나와 여러분들과 함께 훈련받는 2AM 정진운입니다. 세례 축하드립니다. 군 생활과 신앙생활 모두 잘하겠습니다라고 각오를 내비쳤다.

 

이날 행사는 한국기독실업인회(CBMC)가 후원했다. CBMC 회원들은 군선교 활동에 큰 관심을 두고 있다. 나라의 안녕과 통일기반 조성, 한국교회 성장의 마중물이 바로 군선교라는 생각 때문이다. 이승율 CBMC 중앙회장은 총명하고 용맹한 병사들이 되길 바란다. 기독실업인들은 제대 후 여러분들의 일자리 창출, 직장알선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격려했다.

 

김석년(CBMC한성지회 지도목사) 서초교회 목사를 비롯해 목회자와 성도 300여 명도 참석, 세례를 도왔다. 김 목사는 예수 믿는 것보다 더 좋은 것은 없다’(1:12)라는 주제의 설교에서 예수님을 믿으면 두려움이 사라지고 근심걱정이 없어진다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8:28)을 의지하며 군생활하고 끝까지 믿음생활하자고 강조했다.

 

이들은 밝게 웃으면서도 하나님에 대한 경외심을 잃지 않는 장병들을 보며 우리가 더 은혜받았다고 입을 모았다. 세례예식을 도운 이상심(71·서울 상도교회) 권사는 세례받고 나라를 지키는 많은 장병을 보니 마음이 든든했고 진한 감동이 밀려왔다며 병사들을 위해 뜨겁게 기도했다. 구재서 육군훈련소장은 세례 후에도 군 생활과 신앙생활을 더 잘할 수 있도록 지도하는 것이 우리의 과제라고 말했다.

 

국민일보 논산=·사진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 입력 : 2019-03-25 00:02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068863&code=23111111&sid1=ch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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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도행전 2:40-41) 40 또 여러 말로 확증하며 권하여 가로되 너희가 이 패역한 세대에서 구원을 받으라 하니 41 그 말을 받는 사람들은 세례를 받으매 이 날에 제자의 수가 삼천이나 더하더라

 

 # 세례(洗禮)란 무엇인가요?

문자적인 해석으로는 씻는 예식이 됩니다. 교회에서는 죄를 씻는 에식이 됩니다. 사람은 누구나 처음 사람 아담의 후손입니다. 아담은 하나님께서 먹지 말라는 열매를 먹으므로 불순종의 죄를 범했으므로 그의 후손 된 우리는 모두 자동적으로 죄인의 후손인 것입니다. 이것을 본죄라고 합니다. 또 사람이 살아가면서 자기가 범하는 크고 작은 죄도 있습니다. 이것을 자범죄라고 합니다.

♥ 죄는 하나님께서 가장 싫어하시는 일이고 죄를 가지고는 하나님께서 사람을 위하여 준비해 두신 천국에 갈 수가 없으므로 죄를 없이해야 하는데, 죄를 용서하고 없이하는 분은 오직 하나님뿐이십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죄를 없이 하는 방법으로 엣날에는 짐승이 대신 죽었지만 이제는 단 번에 한 번으로 죄를 없이 하는 길을 열어 두셨습니다. 누구든지 죄 없는 사람이 모든 죄인을 대신하여 피 흘리며 죽으므로 죗값을 치르면 용서하시려는 것이 하나님의 방법이었습니다.

그런데 죄 없는 사람이 하나도 없으므로 하나님께서 친히 사람의 형상으로 예수님이라는 이름으로 이 땅에 오셔서 스스로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심으로 죗값을 치렀습니다. 따라서 이제는 누구든지 내 죄를 대신하여 죽어주신 예수님을 믿으면 죄를 용서받고 의인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길이 열린 것입니다.

 

그러므로 세례란? 교육과 성령님의 감동으로 예수님께서 내 죄를 대신 지시고 돌아가심을 확실히 믿고 이제는 죄인이 아닌 하나님 자녀의 삶을 살기로 다짐하는 예식이 곧 세례입니다.

세례는 교회서 물로 베푸는 예식이 있고 동시에 하나님의 성령께서 그 영혼이 죄 없이하고 확신케 하는 성령 세례로 구분됩니다.

 

사람은 전부 죄인입니다. 그러므로 죗값으로 죽어야 하고 지옥 가야 하지만,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로 예수님을 믿으므로 죄도 용서받고 구원받아 천국도 가고 복 있는 사람으로 땅에 존재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믿음의 사람은 언제나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께 영광 올리며 아름다운 삶을 살아갈 책임이 있습니다.-이박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