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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90. 원자력발전 계속해야 한다.

행복을 나눕니다 2019. 2. 25. 00:00






원자력발전 계속해야 한다.

국민들에 찬반 의견 물었더니10명중 7명이 이용 찬성

한국원자력학회, '3차 원자력발전의 인식조사' 결과 발표

 

국민 10명 중 7명이 원자력발전 이용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젊은 연령대의 찬성비율이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원자력학회는 20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이 같은 내용이 담긴 3차 원자력발전의 인식조사결과를 발표했다. 지난해 8월과 11월에 이어 세 번째다.

 

한국원자력학회는 이번에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15일부터 17일까지 사흘간 만 19세 이상 1000명을 대상으로 전화조사 방식으로 조사했다.

 

조사 결과 원자력발전 이용에 찬성하는 비율은 71.4%, 반대는 26.2%로 찬성이 반대보다 45.2%포인트 높았다.

 

특히 19~29세 젊은 연령대의 원전 이용 찬성 비율이 대폭 증가했다. 지난해 112차 조사 때 원전 이용 찬성 비율이 68.9%였으나 3차 때 75.7%6.8%포인트 급등했다.

 

원전의 확대 또는 유지는 67.7%로 집계됐다. 이는 축소(31.0%)보다 37.4%포인트 높은 셈이다. 원전 비중을 줄여야 한다는 응답자 중 원전 비중을 0으로 해야 한다는데 동의한 응답자는 7.3% 수준에 그쳤다. 특히 20대에서 원전 비중 0%에 동의하는 비율은 2.4%에 불과했다.

 

선호 발전원으로 태양광 38%, 원자력 36%, 풍력 12% 순으로 택했다. 이로써 우리 국민은 재생에너지와 원자력을 같이 이용해야 한다는 인식을 갖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김명현 한국원자력학회 회장은 세 차례 실시한 국민인식 조사에서 국민 10명 중 7명은 원자력발전 이용을 일관되게 지지하고 있다정부는 이 사실을 유념해 국민의 뜻을 확인하고 그 결과를 에너지정책에 반영해 달라고 강조했다.

뉴시스입력 2019-02-20 10:31수정 2019-02-20 10:36

http://news.donga.com/Main/3/all/20190220/94204046/1세종=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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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16) 여호와여 백성이 환난 중에 주를 앙모하였사오며 주의 징벌이 그들에게 임할 때에 그들이 간절히 주께 기도하였나이다.

 

 # 삶의 모습이 다릅니다.

크게 보면 두 종류의 삶이 있습니다. 하나님을 섬기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삶입니다.

예수님을 믿는 사람은 어려운 일을 당하면 하나님을 향하여 바라보고 하나님의 인도와 도움을 고대하며 간절히 호소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없는 사람은 자기의 수단 방법이나 아니면 연약한 인간의 도움을 받으려고 발버둥을 칩니다. 그 모습이 상상되시는지요.?

 

또 예수님을 믿는 사람은 혹시 실수하거나 잘못이 있어 어려움 당하면 하나님께 회개하며 용서를 구하는 기도를 하므로 문제 해결을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없는 사람은 남 탓하고 원망하고 울분만 터뜨리며 술독에 빠집니다.

 

하나님은 사랑이 많으시고 자비하시어서 연약하고 부족한 성도들이라도 버리거나 그냥 두지 않으시고 돌보시며 함께 하십니다. 가장 근접한 예를 들어 본다면, 부모가 철없는 말썽꾸러기 아이를 사랑으로 돌보는 것을 연상할 수 있지만, 하나님은 그것에 비교될 수도 없고 감히 인간이 비교할 수 없는 능력으로 우리를 지키시고 인도하십니다. 지금 어떤 자리에서 삶을 꾸리고 계시는지 자기 처지를 생각해 보면 좋겠습니다.-이박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