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느리를 펑펑 울게 한 시아버지
가난한 살림에 그런 며느리가 이 시대 존재한다니 감동이다. 그러나 몇 명이나 될까?
이 이야기는 가난한 서민 노인들의 실상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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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엡 6:1-3) 1 자녀들아 너희 부모를 주 안에서 순종하라 이것이 옳으니라 2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이것이 약속 있는 첫 계명이니 3 이는 네가 잘 되고 땅에서 장수하리라
# 부모님 공경은 하나님 명령이고 잘 되고 복 받는 일입니다.
하나님은 사람들에게 명령하셨습니다. ♥ 첫째는 하나님 이외에 다른 신을 섬기지 말라, 하시며 오직 하나님만 잘 섬기라고 명령입니다. 하나님 잘 섬기는 방법 중에 첫째는 우상을 절대로 섬기지 않아야 합니다. 그리고 생활 속에 우연으로나 장난삼아서 하는 일 속에서도 우상의 요소가 나타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 다음은 부모 공경을 잘하라고 명령하시며 복을 주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부모가 일찍 세상을 떠나거나 사정이 있어 보지 못했을 수는 있어도 부모가 없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런데 세월이 흐를수록 부모 공경에 대한 인식과 방법이 나쁜 쪽으로 달라지고 있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부모 공경은 각자의 형편 따라 최선을 다하면 되지만, 어디 까지나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마음가짐으로 결정해야 합니다.
더구나 가난한 살림에 수입이 없고 병든 부모를 공경한다는 것은 부담이 되고 불편할 수 있으나 자녀이면 부모 공경의 수고를 감당해야 하나님께서 복을 주시는 것입니다. 사람이 주는 보상도 좋지만 살아 있는 동안뿐이고, 하나님께서 주시는 복은 오늘뿐 아니라 미래에까지 좋은 것입니다.
하나님과 부모를 모른 체하고 잘 되기를 바라는 것은 모래성을 쌓는 어리석은 사람과 같습니다. 돈이 있으면 부모 공경하는데 편리할 수도 있으나 도리어 걸림이 되는 사람도 있습니다.
생활비나 용돈을 또박또박 드렸다고 효를 다 했다고 생각하면 엄청난 착각입니다. 냉수 한 그릇을 드린다 해도 정성이 담긴 마음으로 행동해야 합니다.
하나님을 섬기는 일도 돈으로 하려고만 하면 안 됩니다. 하나님은 부자 중에 부자이시라 돈이 없어도 모든 일을 하시는 능력이 있는 분입니다. 부모님도 돈만 바라시지 않습니다.-이박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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