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이야기

2936. 동성애 罪에서 돌아오라

행복을 나눕니다 2018. 7. 24. 01:00







동성애 에서 돌아오라

생명문화 펼쳤다. 교계, 퀴어축제 반대 국민대회


동성애퀴어축제반대 국민대회참가자들이 14일 서울 숭례문을 돌아 광화문을 향해 행진하고 있다. 참가자들은 동성애자들을 향해 얘들아, 돌아와라는 구호를 외쳤다. 강민석 선임기자

전국에서 모인 성도와 시민단체 회원들은 14일 서울광장 옆 세종대로에서 동성애퀴어축제반대 국민대회를 개최했다. 이들은 퀴어행사에 맞서 동성 간 성행위의 폐해와 부도덕성을 지적하고 가정과 생명의 중요성을 대규모 퍼레이드와 문화콘텐츠로 알렸다.

 

전국서 모인 1만명 가정’ ‘생명외쳐

 

부산, 대구, 대전, 경북 문경 상주 포항, 충남 당진, 충북 청주, 전북 전주 등에서 온 1만여명은 5차로 구간을 가득 채우고 동성애 동성혼 반대, 젠더평등 반대, 차별금지법 저지, 국가인권정책 기본계획(NAP) 반대 의사를 분명히 했다.

 

마이크를 잡은 이용희 에스더기도운동 대표는 청와대가 퀴어행사를 막아달라는 219000여명의 국민청원을 무시했다면서 이런 무성의한 정부를 과연 국민을 위한 정부라고 불러도 되는 것이냐고 성토했다. 이어 하나님께선 전국에서 온 성도들의 헌신과 수고를 귀하게 여기시고 역사하실 것이라며 우리가 말하는 진실, 소망을 대통령과 서울시장, 온 국민에게 보여주자고 강조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얘들아, 돌아와라” “나쁜 어른들이 말하는 거짓 인권에 속지마라는 구호를 외치며 숭례문을 거쳐 광화문까지 3.2구간을 행진했다. 자녀 2명과 함께 참석한 박별주(45·)씨는 동성애자들이 말하는 사랑을 인정해주고 차별금지법마저 통과된다면 훗날 아이들이 진짜 사랑을 판단할 기회가 줄어들 것이라면서 이걸 막기 위해 거리로 나왔다고 설명했다.

 

경기도 동두천에서 유모차를 끌고 온 박은정(41·)씨도 아이들의 미래를 생각해 절박한 마음에 나왔다면서 동성애 옹호·조장 교육이 더 이상 진행되지 않도록 목소리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올해 국민대회는 4부로 나눠 문화축제를 열고 가정과 생명의 중요성을 문화콘텐츠로 제시했다. CCM가수 다윗의 노래와 강찬, 남성 팝페라 보헤미안 등의 공연에서 참가자들은 일어나 춤추며 공연을 즐겼다.

 

시민 자발성 돋보여집회가 남긴 숙제

 

이번 국민대회에선 대형교회에서 중소형교회로, 대회 준비위원회에서 시민단체로 무게 중심이 옮겨졌다. 길원평 동성애 동성혼 개헌반대 국민연합 운영위원장은 올해는 대형교회의 인원동원이 없었던 반면 시민단체와 성도들의 자발적 참여가 돋보였다앞으론 시민단체 중심의 자발적인 집회 개최와 모금이 가능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제양규 한동대 교수는 퀴어행사를 반대하는 많은 시민들, 특히 젊은 층의 정서가 잘 표출됐다면서 퀴어 쪽은 참가 인원이 적었는데도 610만명이 참가했다며 인원을 과장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음란하고 퇴폐적인 행사를 꼭 하고 싶다면 실내공간에서 하면 된다면서 박원순 서울시장이 지금처럼 서울광장을 계속 열어준다면 언젠가 거센 국민 저항에 부딪힐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번 국민대회에선 퀴어행사에 참가하는 10대 청소년의 급증 현상을 어떻게 선제적으로 막을 것인지 고민해야 한다는 숙제도 남겼다.

 

김지연 차세대바로세우기학부모연합 대표는 퀴어행사 참가자들의 주축이 남성에서 여성으로, 20대에서 10대로 이동하고 있다면서 이런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려면 시민단체 중심으로 국민 계몽운동을 전개해 학생인권조례와 군대내 동성애 등의 폐해를 적극 알려야 한다고 조언했다.

 

국민일보 백상현 황윤태 기자 100sh@kmib.co.kr 입력 : 2018-07-16 00:03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3980490&code=23111111&sid1=ch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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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딤후 4:3-4) 때가 이르리니 사람이 바른 교훈을 받지 아니하며 귀가 가려워서 자기의 사욕을 따를 스승을 많이 두고 4 또 그 귀를 진리에서 돌이켜 허탄한 이야기를 따르리라

 

  # 전도가 되지 않으면 마지막 날이 가깝다는 증거입니다.

세상의 마지막 때가 가까우면 사람들이 자기 사욕에 눈과 귀가 가려워서 세상 적 재미에 빠져 하나님의 진리에는 귀를 기울이지 않을 것이며, 하나님의 진리의 교훈을 받지 않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쉬운 말로는 전도가 되지 않고, 교인이 말씀에 충실하지 않으며, 죄된 일이 더욱 심 할 것이라는 말입니다

교회 지도자들의 이야기를 들으면 지금은 과거에 비하여 현저히 전도가 안 되고 죄된 일이 많다며 안타까워 합니다.

 

♥  성경 내용은 일점일획이라도 소멸되지 않고 그대로 이루어진다고 했으므로, 마지막 때도 반드시 임 할 것이며  그 날에 주님이 오실텐데,  부끄러움 없이 주님 만날 준비가 됐다면 복된 사람입니다. 그러나 아직 준비가 안 된 사람은 서둘러야 합니다. 준비의 첫 단계는 예수님을 믿는 일과 회개하는 일입니다.

  

하나님은 사랑의 아버지시고 예수님은 우리를 불쌍히 여기시고 자비를 베푸시지만, 마지막 때는 공의대로 심판 하실 것입니다. 우리 모두 주님의 심판을 잘 통과 합시다. 그러려면 먼저 예수님을 믿어야 하고, 하나님 말씀 순종에 충실해야 합니다.


한 번 더 말한다면, 마지막 때는 모든 인류에게 임하는 우주적인 마지막도 있지만, 부분적으로는 개인적인 마지막도 언제 임 할 지 모르므로 신속히 준비해야 합니다. -이박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