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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개설 10주년을 감사하면서,,,

행복을 나눕니다 2017. 9. 14. 06:19








블로그 개설 10주년을 감사하면서,,,

블로그명 - [이박준의 쉬어가는 이야기]

 

10년 동안 ,,,

매주 5-6, 하루도 건너지 않고 자료를 올렸수 있었습니다.


현재까지 무려 2.700여 건 이상의 자료가 올려졌고,

고마운 방문자가 다음에서만 227.000 명이 넘습니다.

지금은 매일 방문자의 합이 평균 300명 이상이 됩니다.


물론 전문가에 비하면 아무 것도 아니지만, 나 같은 사람에게는 대단한 기록입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나로서는  쉬운 일이 아닙니다.

전적 하나님의 은혜요 능력으로 된 일로 알고 아버지께 감사드립니다.

꾸준히 방문해 주신 방문자 여러분의 협조에 고마운 마음도 가집니다.

 

블로그를 시작한 목적은.

하나님께 영광되고, 방문자의 영육이 하나님으로부터 복 받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시작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전문성 있는 자료를 올리는 것보다.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고, 공감되는 미담과, 방문자의 형편에 따라 격려가 되고.

용기를 얻고, 도전하고, 바르고 의로우며, 삶이나 맡은 일에 유익하고 참고가 될 자료만 올리기로 작정했습니다.

 

10년 동안 발전적 변화를 거듭 시도했으나, 현재도 초심을 유지하려고 애를 씁니다.

방문자 수가 올라가면서 우수 블로그로 인식되어, 각종 홍보 회사의 유혹도 뒤따랐습니다. 돈을 주겠으니 광고를 넣게 해 달라거나, 블로그를 매도하라는 연락을 30여 회 받았지만, 블로그 개설 목적이 훼손되는 일을 해서는 안 된다는 일념으로 오늘에 이르렀음을 다행으로 여깁니다.

 

오늘이 있기까지 함께 하신 내 아버지 하나님께 큰 영광과 감사를 드립니다.

 

방문자 여러분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오늘이 있기 까지 협조하신 모든 분도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 합니다.

    블로그를 개설할 공간을 제공하고 잘 관리해 주는 다음회사와.

    자료를 인용 하도록 허락된 언론, 좋은 글과 사진을 보내준 분,

    초기 블로그 구성과 편집을 도우고 작 품사진을 내어주고,

    또 틈틈이 주변 환경을 촬영하여 보내준 친지와 가족

    9년 동안 교정과 조언, 어쩌다 내 유고시 블로그를 관리해준 내 막내딸,,,

    모두가 협조 했기에 오늘이 있음을 압니다.

 

  쉬운 것 같으면서도 결코 쉽지 않은 일을 하게 된, 벅찬 마음 같아서는 감사 이벤트라도 가지고 싶지만, 이럴 때일수록 더 좋은 자료 올릴 수 있도록 겸손히 엎드려 기도하는 것이 도리인 줄 알고 애써 차분해 지려고 합니다.

 

목회 은퇴를 앞두고 블로그를 시작하게하신 하나님께서 지금 까지 함께하셨으니.

앞으로 계속하여 블로그를 통하여 영광을 받으시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얼굴도 이름도 성별도 모르는 방문자분들이.

블로그를 통하여 하나님을 만나고, 하나님과 좋은 관계가 유지되기를 매일 기도해 왔는데, 앞으로도 계속 기도할 것입니다.

 

앞으로의 10년은, 지난 10년보다 더 아름답고 유익한 블로그로 존재하기를 희망합니다.

 

우리 모두, 우리 가운데 계시는 예수님과 함께 행복합시다.

감사합니다.- 목사 이박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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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18-20) 예수께서 나아와 일러 가라사대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19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20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찌어다 내가 세상 끝날 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