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이야기

2650. 편안한 죽음을 안내한 사람

행복을 나눕니다 2017. 6. 28. 05:19








편안한 죽음을 안내한 사람

죽음 앞둔 여성에게 다가간 남성그의 행동에 리스펙트!’

    
죽음을 며칠 앞둔 메리라는 여성이 있습니다. 침대에 누워 있는 메리 옆으로 한 남성이 다가왔습니다. 호스피스인 그 남성은 메리에게 무언가를 열심히 불러주었습니다.

지난 12일 페이스북 보도매체 은 삶과 죽음을 넘나드는 환자에게 찬송가를 불러주는 한 호스피스의 사연을 공개했습니다.

메리 아드킨스 레드몬드는 미국 오하이호주 오스틴버그에 위치한 호스피스 병동에 머물고 있습니다. 그녀는 죽기 전에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How Great Thou Art)라는 찬송가를 듣고 싶다는 마지막 소원을 가지고 있습니다.

메리는 평생 지역 사회에서 스튜디오를 하며 피아노와 노래를 가르치는 선생이었습니다. 많은 학생들이 그녀에게 배워 훌륭한 뮤지션이 됐습니다. 이 병원의 간호사 조슈아 우다 또한 메리의 제자로 9살 때부터 그녀에게 음악을 배웠습니다. 조슈아는 호스피스 병동의 직원으로 환자를 보았을 때 즉시 선생님인 줄 알아보았습니다.

조슈아는 이제껏 자신을 가르쳐준 선생님의 마지막 순간을 인도하기로 했고, 메리의 아들 부부가 이 아름다운 순간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조슈아는 그의 오래된 음악 선생님에게 진심을 다해 달콤하고 감동적으로 찬송가를 불렀습니다.

메리는 영상을 촬영한 뒤 얼마 지나지 않아 평안하게 세상을 떠났습니다. 남은 이들은 그녀의 마지막 순간을 특별하게 기억할 것입니다. 맡은 바 최선을 다하며 마지막까지 정성을 다해 환자를 돌본 조슈아는 많은 사람들에게 존경받아 마땅합니다.

동영상 바로가기 - https://youtu.be/uGFRHyt1sFQ

............

 

*(95:1-7)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 노래하며 우리 구원의 반석을 향하여 즐거이 부르자

2 우리가 감사함으로 그 앞에 나아가며 시로 그를 향하여 즐거이 부르자

3 대저 여호와는 크신 하나님이시요 모든 신위에 크신 왕이시로다

4 땅의 깊은 곳이 그 위에 있으며 산들의 높은 것도 그의 것이로다

5 바다가 그의 것이라 그가 만드셨고 육지도 그의 손이 지으셨도다

6 오라 우리가 굽혀 경배하며 우리를 지으신 여호와 앞에 무릎을 꿇자

7 대저 저는 우리 하나님이시요 우리는 그의 기르시는 백성이며 그 손의 양이라 너희가 오늘날 그 음성 듣기를 원하노라

 

  # 이민(移民) 갈 준비를 해 두어야 합니다.

   사람이 세상 떠나는 것을 [죽었다.]라고 합니다. 좀 거부감 없는 말로 하면 [천국으로 이민 가셨다. 하늘나라로 이민 갔다.] 라고 해도 좋을 듯합니다. 살아있는 동안에도 미국이나 유럽의 어디로 이민 가는 사람이 있습니다. 모두 잘 살기 위하여 가는 것입니다.

 

천국보다 더 좋은 곳은 없습니다. 세상과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좋은 곳입니다. 질병이 없고, 근심 걱정이 없으며 속이고 속는 일도 없고, 추위나 더위나 가뭄을 대비하지 않아도 됩니다. 많이 가지려 하거나 뭔가 잡아 보려고 아등바등하지 않아도 됩니다. 재미있는 표현으로 하면 복지가 아주 잘된 곳입니다. 그냥 주님 모시고 즐겁게 사는 곳이 천국입니다. 천국의 좋은 점을 100% 설명할 수는 없지만, 좋은 곳이고 누구나 가고 싶어 하는 곳입니다.

 

천국에 이민 가기 위하여서는 준비를 해야 합니다. 돈이나 언어 같은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과 좋은 관계를 유지해야 합니다.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일차적 조건은, 예수님을 믿는 믿음입니다. 인간적으로 아무리 못나고 부족하고 사람에게 대접 못 받아도, 예수님을 믿을 수 있고, 믿기만 하면 하나님과 관계회복이 시작 되는 것입니다.

 

이민 날짜가 임박해서는 늦거나 준비 못 할 수 있으므로, 지금 준비해 두는 것이 안전합니다. 이민 갈 준비가 된 사람은 세상의 삶도 아름답게 달라집니다.-이박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