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우리도 亞게임 유치
한국서 공부하는 개발도상국 대학원생들이 인천아시안게임 자원봉사자로 배운다
미리 배워가요 인천AG 통역봉사 외국인 대학생
"한국에서 많이 배워서 인천 아시안게임 같은 큰 스포츠 행사를 우리나라에서 내 손으로 지휘할 겁니다."
서울대 국제스포츠행정가양성사업단(단장 강준호)의 '드림 투게더 마스터(Dream together master)' 프로그램 1기생들이다. 전체 24명 중 23명이 참여했다. 주로 모국 선수단을 위한 통역 봉사를 맡았다.
이 프로그램은 개도국을 위한 스포츠 행정가 양성이 목적이다. 스포츠 관련 마케팅·경영·과학·법·미디어·조직론 등 행정과 한국 공부를 병행한다. 말레이시아·과테말라·이란·이집트·태국 등 17개국에서 왔으며, 전직도 신문사 에디터, 국가대표 선수, 올림픽위원회 직원 등 다양하다. 몽골 유도 국가대표 출신인 니암소트 간볼드(30)씨는 "언젠가 몽골로도 아시안게임 유치 기회가 올 것"이라며 "그때를 위해 모든 것을 배워 가고 싶다"고 했다.
이집트 체육부 공무원인 아메드 모하메드 사이드(32)씨는 "멀리 온 것이 후회되지 않을 정도로 한국 스포츠 현장에서 얻는 것이 많다"고 했다. 강준호 단장은 "반년 뒤면 졸업하는 1기생들에게 인천아시안게임은 더없는 체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조선일보 인천=문현웅 기자 전기병 기자 입력 : 2014.09.19 02:56
* (행18:9) 밤에 주께서 환상 가운데 바울에게 말씀하시되 두려워하지 말며 잠잠하지 말고 말하라 10 내가 너와 함께 있으매 아무 사람도 너를 대적하여 해롭게 할 자가 없을 것이니 이는 이 성중에 내 백성이 많음이라 하시더라
# 주님의 일에 헌신하다보면 생각지 않는 어려움을 당할 수도 있고, 기독교 박해 지역에서는 생명의 위협을 받을 때도 있습니다. 바울 같은 사람이 그랬습니다. 이럴 때 주님은 그를 혼자 두지 않으시고 찾아 주시고 격려와 용기를 주시는 말씀을 하십니다. [두려워 말라, 할 말을 해라, 내가 너와 함께 할 것이다. 아무도 너를 해롭게 못 할 것이다. 세상에는 너와 같이 복음을 위하여 일하는 사람이 많다]라고 하시며 일을 계속하라고 하십니다. 믿음이 있고 목표가 분명한 사람은 어려운 상황도 적극적으로 선용합니다. 어떤 지경에서도 주님을 깊이 묵상하며 주님의 복된 음성을 들을 수 있기를 소원합니다.-이박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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