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나라 몽골에 전하는 옷
굿피플-유니클로, 몽골 방한의류 발송식 가져
굿피플(회장 김창명)과 유니클로(UNIQLO, FRL코리아 주식회사)가 함께 손잡고 추운 나라 몽골의 소외 이웃을 돕기 위해 나섰다.
굿피플과 유니클로는 6일 경기도 고양시에 있는 물류창고에서 ‘몽골 방한의류 발송식’을 가졌다. 유니클로가 지원한 방한 의류 5,000벌은 20피트 컨테이너 1대 분량으로 약 1억 5천만원 상당이며, 다가오는 겨울 혹독한 추위와 맞서 싸워야 하는 몽골의 저소득층 이웃과 거리의 아이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날 발송된 방한의류는 중국을 거쳐 약 30일 후 굿피플 몽골 지부가 있는 울란바토르 지역에 도착할 예정이며, 털커트, 장진, 산사르 지역의 비수급자 가정과 저소득층 소외 이웃, 그리고 거리의 아이들을 직접 방문하여 전달된다.
10월부터 5월까지 장장 8개월간 이어지는 몽골의 겨울은 보통 영하 20~30도까지 내려가는 혹독한 추위가 이어지며, 물가폭등이라는 설상가상의 악재로 저소득층 빈민들은 난방 연료를 구하기 어려운 실정이다. 더구나 안전한 보호를 받지 못한 채 방치된 거리의 아이들은 추위를 피하기 위해 중앙난방 배관에서 잠을 자다 화상을 입는 경우도 발생한다.
김창명 회장은 “그동안 유니클로와 함께 아프리카, 필리핀 등 지구촌 곳곳의 소외 이웃들에게 사랑의 옷을 전달해왔는데, 몽골의 저소득층 이웃들에게도 방한 의류를 전할 수 있도록 후원해주시니 감사하다.”고 말하며 “추운 날씨와 건조한 모래바람으로 고통 받고 있는 몽골의 소외 이웃과 거리의 아이들을 위해 굿피플은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굿피플은 지난 7월 7일에 몽골 울란바토르 외곽 지역의 저소득층 가정과 거리의 아이들을 위해 약 1억원 상당의 의류와 여성용품 등을 전달한 바 있다.
뉴스파워 김준수
* (마25:34) 그 때에 임금이 그 오른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내 아버지께 복 받을 자들이여 나아와 창세로부터 너희를 위하여 예비된 나라를 상속하라
# 복 받을 사람은 땅에서의 복도 귀하지만 천국에서의 복을 더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당신은 천국 가는 복을 받았습니까? 그리고 그곳에서 받을 상도 기대하십니까? 혹자는 그것은 다 쓸모없는 짓이요 헛된 일이라고 큰 소리칩니다. 과연 그럴까요? 가보지 않았고 당해보지 않아서 모른다고 하지만. 몽골도 가보지 못했으나 존재하고, 당해보지 않았지만 몹시 춥다고 합니다. 후회가 없는 삶이되시기를 권합니다. 천국과 상급이 분명히 있음을 알려 드렸습니다. 이 모든 문제는 예수님을 믿으므로 해결되는 일입니다.-이박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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