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 이야기

13. 안티 기독교 단체가 알아야 할 일

행복을 나눕니다 2013. 4. 12. 07:11

 

 

안티 기독교 단체가 알아야 할 일

안티 기독교 단체는, 자기들 마음에 안 든다고 비난, 악담, 저주하는 일은 대단히 위험한 행동


안티 기독교 단체는, 기독교의 위대한 진리 앞에 겸손해야 되고,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 깨닫고, 함부로 말하지 말아야 돼


기독교 교인들도 허물과 부족은 있지만, 좋은 점 잘하는 일들이 훨씬 많고

역사를 통해보면 기독교가 잘 못 할 때는 하나님께서 직접 정화하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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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를 '개독교'라 하고, 목사를 '먹사'라 하며, 성경을 '똥경' 이라고 표현하면서.

'안티 기독교' 운동을 펼치는 네티즌들의 행동은 예수님의 사랑으로 애교(?) 정도로 봐 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 일에 관계 하시는 분들이, 기독교 진리가 무엇이며, 기독교가 얼마나 좋은 일을 많이 하고 있는가에 대하여는 알지 못하는 것이 너무 많은 것 같습니다.


기독교 정신으로 사회와 국가를 위하여 일하는 굿네이버스, 월드비전, 국제기아대책기구 등 구호 단체들 대부분은 개신교에 뿌리를 두고 있고, 대한민국 근대화에 기여한 공로도 알아야합니다. 교육, 의료, 문화, 예술 각 분야에 기독교가 견인차 역할을 했다는 것을 알면 좋겠습니다.


물론 기독교에 몸담고 있는 사람들 중에 문제의 인물이있는 것은 유감이지만, 그렇다고 기독교 자체를 비난하고 악담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2009.11.23일자 중앙일보에 보도된 안티 단체의 말과 행동은 도가 지나쳤음을 지적하고자 부분적으로 인용해 봅니다.


(이하 인용 글)

안티 기독교 운동의 중심에 있는 반기독교 시민운동 연합 (반기련)이 2003년 출범할 때 내건 창립 선언문은 "이 사회에서 기독교가 더 이상 패악 질을 일삼지 못하도록 기독교를 박멸 하겠다"고 밝히고 있다.


안티 기독교 운동을 하는 네티즌들 사이에 기독교는 마치 모기나 바퀴벌레처럼 우리 사회에서 박멸해야 할 해충처럼 여겨지고 있는 것이다.

기독교는 세계적으로 19억여 명이 선택하고 있는 종교이자 2005년 우리나라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개신교와 가톨릭을 합쳐 국내에 1천400만 명이 넘는 신자가 있다.

이처럼 다수의 신자를 가진 보편적 종교에 대해 최근 한국 사회에서 일고 있는 '안티 기독교' 운동을 어떻게 봐야 할까?

 

한국 교회 언론회(대표 박봉상 목사)가 11월 23일 서울 연동교회에서 개최한 안티 기독교 관련 토론회에서 이찬경 반기련 회장은 "신의 정의를 부르짖고 공의의 하나님을 이야기하면서 신의 심판을 설교하는 종교 엘리트의 부패가 그들보다 더 교육 기회가 없었던 신도들보다 더 치졸하고 야비하다"면서 "우리는 기독교가 자정 능력이 아예 없거나 상실했다고 판단 한다"고 안티 기독교 운동의 배경을 밝혔다.


이 회장은 "물질적 축복과 기복을 파는 종교 업자들이 수많은 선량한 사람들을 '예수천당 불신 지옥'으로 협박하고, 공룡 화 된 교회는 거대한 기업처럼 돌아간다"면서 "천민자본주의가 판을 치고, 교회의 외적 성장과 신도의 양적 팽창이 목사의 성공으로 치부되는 현실에서 신도들은 결국 현금 지급기 노릇만 죽으라고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기독교가 배타적이고 독선적인 교리로 다른 문화와 다른 종교에 대한 멸시와 폄하를 일삼는 것은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면서 "아프가니스탄에서 사망 사건을 순교로 미화하는 현실은 문화의 상대성과 다양성을 존중하지 않는 기독교의 모순을 극단적으로 보여준다"고 덧붙였다. (중략)

 

이에 대해 반론자로 나온 조성돈 실천 신학 대학원 대학 교수는

"안티 기독교 측은 기독교가 반사회적이라고 주장하지만 굿네이버스, 월드비전, 국제기아대책기구 등 활발한 구호 활동을 펼치는 단체들은 대부분 개신교에 뿌리를 두고 있고, 주요 종교 사회 복지 법인과 시설 가운데 개신교가 차지하는 비율이 60-80%에 이른다" 면서 "한국 교회가 그동안 저질러 온 잘못을 반성해야 하지만 안티 기독교 세력도 건전한 인터넷 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인용 글 끝)

***


* 이상의 기사 내용이 사실이라면 필자의 생각은 이렇습니다.

조교수의 말처럼 기독교가 일부 사람들에 의하여 잘못이 있는 것은 지적 받아 마땅하고 고쳐 나가야 할 일이지만, 안티 기독교 단체회장은. 마치기독교 전체가 다 그런 것처럼 말하고 있습니다,


기독교가 잘하는 일이 훨씬 많이 있는 데도 그것은 하나도 말하지 않고.

부분적으로 자기 마음에 맞지 않는 일만 골라 [기독교를 박멸해야 한다]거나 비하 비난하는 것은 아주 위험한 언행입니다.

 

기독교 역사를 볼 때

하나님이 없다, 하나님이 죽었다, 는 학자들도 있었고.

기독교 말살을 꾀하고자 박해하고 핍박하고 신자들을 죽이는 왕들의 폭압도 한두 번 일어난 것이 아니지만, 기독교는 날로 성장하여 오늘까지 건재하지만.

반항한 학자들이나 폭군들은 죽었고 오늘은 웃음꺼리로나 인용 될 뿐입니다.


이것은 우연이 아닙니다.

기독교의 하나님은 살아 계시고 전능하신 분이라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므로.

누구든지 깊이 명심해야합니다.

***

세계에서 유일하게 석탄일을 공휴일로 지정한 나라는 우리나라뿐입니다.

그런데 석탄일 공휴일 지정을 위하여 가장 앞장서서 일하든 몇 몇 분들이,

지금은 기독교인이 되어, 목사나 장로 집사로 헌신하고 있는데 이는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요. 실명도 말 할 수 있지만 ...


성경에서 바울도 처음에는 요즘 말로 안티 기독교 요원으로 핍박 자였지만.

후일 예수님의 충성스런 일군으로 변화했듯이. 안티 기독교 소속 여러분도 멀지 않아 그렇게 될 것 같습니다. 극렬하게 반대하면 변화 될 시기가 임박했다는 증거입니다.

예루살렘 교회가 반대자들에 의하여 핍박받을 때 기독교는 세계로 퍼져나가 부흥 운동이 일어났고 더 강해졌습니다. 안티 기독교 단체 덕분에 기독교는 더 단단해지겠지만 자신들에게는 무슨 유익이 있을까 생각하면 안타깝습니다.


기독교의 정화가 필요 할 땐.

하나님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곪은 곳을 친히 수술 하셨음을 볼 수 있습니다.

기독교의 자정 능력은 사람이 아니고 하나님께서 스스로 하신다는 것을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므로 사람이 하나님보다 앞서서 반 기독교적 행동으로 막대기나 몽둥이로 자처하면 개인이나 국가와 단체는 어느 때를 막론하고 일이 끝난 후엔 버림 당했다는 것도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


하나님은

오늘의 현실을 알고 계시며 지금도 세밀하게 일하고 계십니다.

기독교의 하나님은 오직 한 분뿐이신 참신이시고 거룩하시고 전능하신 분입니다.

모두가 하나님을 바로 알고 기독교의 진리를 배우고 가르치기를 바라십니다.


기독교는.

몇 몇 사람들의 악담이나 저주나 비난 때문에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

위대하시고 거룩하신 하나님의 진리가 계속 확장 될 것이고, 아름답게 성장 할 것입니다. 하나님의 능력도 계속 보게 될 것입니다.


안티 기독교 단체 여러분!

박해자 사울이 변하여 예수님의 충성스런 종 바울로 헌신했듯이.

여러분에게도 이런 기회가 주어지기를 축복합니다.-이박준


* (신5:11) 너는 네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지 말라 나 여호와는 내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는 자를 죄 없는 줄로 인정하지 아니하리라 (신5:10)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 대까지 은혜를 베푸느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