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홀로 외로울 때, 주님은 내 손 잡고 계셔
가까운 사람들 다 나를 버렸지만, 주님은 내 옆에서 나를 보호하심을 믿는 고백
(시편 142편 1-7절)
(1) 내가 소리 내어 여호와께 부르짖으며 소리 내어 여호와께 간구하는도다
(2) 내가 내 원통함을 그의 앞에 토로하며 내 우환을 그의 앞에 진술하는도다
(3) 내 영이 내 속에서 상할 때에도 주께서 내 길을 아셨나이다
내가 가는 길에 그들이 나를 잡으려고 올무를 숨겼나이다
(4) 오른쪽을 살펴보소서
나를 아는 이도 없고 나의 피난처도 없고 내 영혼을 돌보는 이도 없나이다
(5) 여호와여 내가 주께 부르짖어 말하기를 주는 나의 피난처시요
살아 있는 사람들의 땅에서 나의 분깃이시라 하였나이다
(6) 나의 부르짖음을 들으소서 나는 심히 비천하니이다
나를 핍박하는 자들에게서 나를 건지소서 그들은 나보다 강하니이다
(7) 내 영혼을 옥에서 이끌어 내사 주의 이름을 감사하게 하소서
주께서 나에게 갚아 주시리니 의인들이 나를 두르리이다
(사진-설앵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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