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의 시

112 하나님은 영원하시고, 인생은 유한

행복을 나눕니다 2010. 7. 30. 07:07

 

 




 

 하나님은 영원하시고, 인생은 유한
인생의 삶의 결국은 슬픔과 허무뿐, 영원한 하나님만 내가 의지할 분이시라
 
(시편 90편)


* 삶도 물질도 지위도 가진 것 모두 한계가 결국은 헛되고 헛되고 유한하다
(1) 주여 주는 대대에 우리의 거처가 되셨나이다

(2) 산이 생기기 전, 땅과 세계도 주께서 조성하시기 전 곧 영원부터 영원까지
    주는 하나님이시니이다

(3) 주께서 사람을 티끌로 돌아가게 하시고 말씀하시기를 너희 인생들은 돌아가 

    라 하셨사오니

(4) 주의 목전에는 천 년이 지나간 어제 같으며 밤의 한 순간 같을 뿐임이니이다

(5) 주께서 그들을 홍수처럼 쓸어가시나이다 그들은 잠깐 자는 것 같으며 
    아침에 돋는 풀 같으니이다

(6) 풀은 아침에 꽃이 피어 자라다가 저녁에는 시들어 마르나이다

(7) 우리는 주의 노에 소멸되며 주의 분내심에 놀라나이다

(8) 주께서 우리의 죄악을 주의 앞에 놓으시며 
    우리의 은밀한 죄를 주의 얼굴 빛 가운데에 두셨사오니

(9) 우리의 모든 날이 주의 분노 중에 지나가며 우리의 평생이 순식간에 다하였나

    이다

(10) 우리의 연수가 칠십이요 강건하면 팔십이라도 그 연수의 자랑은 수고와 슬픔

      뿐이요. 신속히 가니 우리가 날아가나이다

(11) 누가 주의 노여움의 능력을 알며 누가 주의 진노의 두려움을 알리이까

(12) 우리에게 우리 날 계수함을 가르치사 지혜로운 마음을 얻게 하소서

* 영원하신 하나님 앞에서 우리의 삶이 보장받을 수 있어야 행복
(13) 여호와여 돌아오소서 언제까지 니이까 주의 종들을 불쌍히 여기소서

(14) 아침에 주의 인자하심이 우리를 만족하게 하사 우리를 일생 동안 즐겁고 기쁘

      게 하소서

(15) 우리를 괴롭게 하신 날수대로와 우리가 화를 당한 연수대로 우리를 기쁘게 하

      소서

(16) 주께서 행하신 일을 주의 종들에게 나타내시며 주의 영광을 그들의 자손에게

      나타내소서

(17) 주 우리 하나님의 은총을 우리에게 내리게 하사
      우리의 손이 행한 일을 우리에게 견고하게 하소서 우리의 손이 행한 일을 견

      고하게 하소서

* 사람은 영웅호걸이라도 잠시 후에는 세상을 떠나는 유한한 존재입니다.
물질도 권력도 땅에서만 잠시 누릴 수 있을 뿐 저세상에는 가져갈 수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영원하시고 영원하십니다. 지금도 저세상에서도 언제나 존재하시며 우리를 관할하십니다. 영원하신 하나님과 좋은 관계를 유지케 하시는 예수님을 바라봅시다.(이박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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