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의 시

67 예배는 진실과 감사한 마음으로

행복을 나눕니다 2009. 1. 15. 08:12


예배는 진실과 감사한 마음으로

신령과 진정으로  하나님 예배하고
형식과 가식으로 행동하지 말라

 

전능하신 이 여호와 하나님께서 말씀하사

해 돋는 데서부터 지는 데까지 세상을 부르셨도다

 

온전히 아름다운 시온에서 하나님이 빛을 비추셨도다

 

우리 하나님이 오사 잠잠하지 아니하시니
그 앞에는 삼키는 불이 있고 그 사방에는 광풍이 불리로다

 

하나님이 자기의 백성을 판결하시려고 위 하늘과 아래 땅에 선포하여

 

이르시되 나의 성도들을 내 앞에 모으라

들은 제사로 나와 언약한 이들이니라 하시도다

 

하늘이 그의 공의를 선포하리니 하나님 그는 심판장이심이로다

내 백성아 들을지어다 내가 말하리라


이스라엘아 내가 네게 증언하리라 나는 하나님 곧 네 하나님이로다

 

나는 네 제물 때문에 너를 책망하지는 아니하리니

네 번제가 항상 내 앞에 있음이로다

 

내가 네 집에서 수소나 네 우리에서 숫염소를 가져가지 아니하리니

 

이는 삼림의 짐승들과 뭇 산의 가축이 다 내 것이며

산의 모든 새들도 내가 아는 것이며 들의 짐승도 내 것임이로다

 

내가 가령 주려도 네게 이르지 아니할 것은

세계와 거기에 충만한 것이 내 것임이로다

 

내가 수소의 고기를 먹으며 염소의 피를 마시겠느냐

 

감사로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며 지존하신 이에게 네 서원을 갚으며

 

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로다

 

악인에게는 하나님이 이르시되

네가 어찌하여 내 율례를 전하며 내 언약을 네 입에 두느냐

 

네가 교훈을 미워하고 내 말을 네 뒤로 던지며

 

도둑을 본즉 그와 연합하고 간음하는 자들과 동료가 되며

 

네 입을 악에게 내어 주고 네 혀로 거짓을 꾸미며

 

앉아서 네 형제를 공박하며 네 어머니의 아들을 비방하는도다

 

네가 이 일을 행하여도 내가 잠잠하였더니

네가 나를 너와 같은 줄로 생각하였도다


그러나 내가 너를 책망하여 네 죄를 네 눈 앞에 낱낱이 드러내리라 하시는도다

 

하나님을 잊어버린 너희여 이제 이를 생각하라

 

그렇지 아니하면 내가 너희를 찢으리니 건질 자 없으리라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나를 영화롭게 하나니
그의 행위를 옳게 하는 자에게 내가 하나님의 구원을 보이리라(시50:1-23)
(사진-쑥부랭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