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의 시

60 지난날의 은혜를 기억하고 찬양합니다

행복을 나눕니다 2008. 10. 20. 07:47


지난날의 은혜를 기억하고 찬양합니다

 

하나님이여 주께서 우리 조상들의 날

곧 옛날에 행하신 일을 그들이 우리에게 일러주매 우리가 우리 귀로 들었나이다

 

주께서 주의 손으로 뭇 백성을 내쫓으시고

우리 조상들을 이 땅에 뿌리박게 하시며

주께서 다른 민족들은 고달프게 하시고 우리 조상들은 번성하게 하셨나이다

 

그들이 자기 칼로 땅을 얻어 차지함이 아니요
그들의 팔이 그들을 구원함도 아니라


오직 주의 오른손과 주의 팔과 주의 얼굴의 빛으로 하셨으니
주께서 그들을 기뻐하신 까닭이니이다

 

하나님이여 주는 나의 왕이시니 야곱에게 구원을 베푸소서

 

우리가 주를 의지하여 우리 대적을 누르고
우리를 치러 일어나는 자를 주의 이름으로 밟으리이다

 

나는 내 활을 의지하지 아니할 것이라 내 칼이 나를 구원하지 못하리이다

 

오직 주께서 우리를 우리 원수들에게서 구원하시고
우리를 미워하는 자로 수치를 당하게 하셨나이다

 

우리가 종일 하나님을 자랑하였나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이름에 영원히 감사하리이다(시44장 1-8)